파라다이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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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강영준 그만 자고 일어나서 밥먹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의 월요일 아침 한참 잠을 자고있던 영준을 엄마가 깨우고있었다...
하암~ 30분만 더 자고..
애가 얼른 일어나지못해?? 벌써 7시30분이야 얼른 안일어나"
이불을 듸집어쓰고 다시 잠을 청할려는 영준의 모습에 영준의 엄마는 이불을 확 걷어버렸다...
아 더 자고싶은데 하암
영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대충씻고 식탁에앉아 아침을 먹기시작했다..
강영준 올해 17살로 오늘 고등학교입학하는 아이다 영준의집안은 영준을 포함해 아버지 엄마 그리고 영준과는 2살터울의 누나 이렇게 네식구가 살고있었고 영준의 아버지는 대기업에 다니시는데 그로인해 출장이 잦으신편이였다..
이게 이젠 다컸다고 엄마말에 토달네??"
그게뭐 나도 이젠 어린애 아니거든??.
영준과 엄마가 한참 옥신각신하는데 영준의 누나인 희진이가 영준에게 꿀밤을 먹이고는 영준의 앞에앉아 밥을먹기 시작했다,.
강영준 너 누가 엄마한테 말대꾸하래??"
아씨 왜 때려 누나..
맞을짓을 하니 맞지 그러게 누가 엄마한테 말대꾸 하라디??"
아오 내가 말을 말아야지 말을..
강설희 영준의 누나로 올해 19살로 고3수험생이되는 아이다 항상 동생 영준을 못살게 굴기도 하지만 동생을 아끼는 누나이기도하다...
너희들 얼른 밥이나 먹고 학교갈생은 않고 뭘 그러고있어 강영준 넌 그러다 학교 지각할라"
엄마의 말에 영준과 희진이는 급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학교로 출발했다... 누나희진이가 다니는 유성여상은 집에서 10분남짓한 거리였지만 영준이가 입학한 유성고는 버스로 30분은 족히걸리는 거리에위치해있었다... 영준은 거의 날아가다시피 정류장으로 뛰어갔다...
쾅!!!
앞을보지도않고 정류장으로 뛰어가던 영준은 그만 누군가와 부딪치고말았다...
아얏 야 너 눈깔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거야!!"
신경질적인 여자의 목소리 영준이 고개를 들어 보니 영준과 같은 유성고교복을입은 여자아이가 영준을 죽일듯이 노려보고있었다...
미...미안 앞도안보고 뛰어가다가 그만....
아씨 야 사과하면 단줄알아?? 교복보니 같은학교간본데 너 내눈에띄면 그땐 죽을줄알아 아씨 재수없어"
여학생은 영준의 사과는 받아주지는않고 오히려 화만내고있었다 아니 아무리 자신이 잘못한거라지만 영준은 어이가없었다,,,
야 사람이 사과하는데 받아주지는못할망정 뭐?? 눈에띄면 뭘어째??
그래서 뭐 너 몇학년이야 이자식아!!!"
17살이다 그러는 넌 몇살이야??
나이까지똑같네 아씨 제발 같은반만 아니길 빈다 에이씨"
여학생은 그말만 남기고 옷을털고 버스를 타러갔고 영준도 재빨리 그버스를 타고 학교로향했다,..
유성고
영준이 입학한 유성고는 앞서 영준과 부딪친 여학생을 봐서알겠지만 남녀공학이였고 한반에 많게는 5명 적게는 4명까지 여학생이 배정되어있었는데... 영준이의 반인 2반은 여학생이 5명이였다... 어찌되었든 영준은 아침에 그일로 결국 첫날부터 지각하는 사태를 맞고말았다...
아씨 그일만아니였어도 지각은 면하는거였는데 아오...
영준이 뒤늦게 교실에 들어서니 이미 빈자리가 거ㅢ없을정도로 남학생과 여학생이 자리를 차지하고있었고 결국 영준은 뒷자리에 앉아있을수밖에없었다...
여 강영준 너왜이렇게늦었냐??"
영준과 중학교3학년때 같은반친구였던 유경철이라는 남학생이 영준에게 말을걸어왔다..
말도마라 아침부터 재수없는 애를 만나가지고..
뭐야 무슨일이있었길래 그러냐??"
말하기도싫다 입만 아프지 머 그런애가 다있냐..
한참 경철이와 이야기를 나누고있을때 교실로 한여학생이 들어섰고 영준과 그여학생은 서로를 보더니 할말을잃고말았다,,, 바로 버스정류장근처에서 실랑이를벌였던 그여학생이였다,,,
아씨 저자식이랑 같은반인거야?? 아씨 일진 드럽네 정말."
그여자아이는 영준을 보더니 짜증섞인 말을 남기고 비나리에 앉았고 영준도 같은생각이였다..
아진짜 왜 재랑 같은반인건데 올해 일진 왠지 안좋을것같네..
영준은 아무래도 고등학교1학년생활이 고달플것같은 기분이들고있었다...
다른지역 남녀공학의경우 여학생수를 알수없지만 제가 다니던 남녀공학의경우 저희과에서는 5명에서 4명이였기때문에 그대로 설정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왠지뒤죽박죽인것같은 느낌이..
강영준 그만 자고 일어나서 밥먹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의 월요일 아침 한참 잠을 자고있던 영준을 엄마가 깨우고있었다...
하암~ 30분만 더 자고..
애가 얼른 일어나지못해?? 벌써 7시30분이야 얼른 안일어나"
이불을 듸집어쓰고 다시 잠을 청할려는 영준의 모습에 영준의 엄마는 이불을 확 걷어버렸다...
아 더 자고싶은데 하암
영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대충씻고 식탁에앉아 아침을 먹기시작했다..
강영준 올해 17살로 오늘 고등학교입학하는 아이다 영준의집안은 영준을 포함해 아버지 엄마 그리고 영준과는 2살터울의 누나 이렇게 네식구가 살고있었고 영준의 아버지는 대기업에 다니시는데 그로인해 출장이 잦으신편이였다..
이게 이젠 다컸다고 엄마말에 토달네??"
그게뭐 나도 이젠 어린애 아니거든??.
영준과 엄마가 한참 옥신각신하는데 영준의 누나인 희진이가 영준에게 꿀밤을 먹이고는 영준의 앞에앉아 밥을먹기 시작했다,.
강영준 너 누가 엄마한테 말대꾸하래??"
아씨 왜 때려 누나..
맞을짓을 하니 맞지 그러게 누가 엄마한테 말대꾸 하라디??"
아오 내가 말을 말아야지 말을..
강설희 영준의 누나로 올해 19살로 고3수험생이되는 아이다 항상 동생 영준을 못살게 굴기도 하지만 동생을 아끼는 누나이기도하다...
너희들 얼른 밥이나 먹고 학교갈생은 않고 뭘 그러고있어 강영준 넌 그러다 학교 지각할라"
엄마의 말에 영준과 희진이는 급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학교로 출발했다... 누나희진이가 다니는 유성여상은 집에서 10분남짓한 거리였지만 영준이가 입학한 유성고는 버스로 30분은 족히걸리는 거리에위치해있었다... 영준은 거의 날아가다시피 정류장으로 뛰어갔다...
쾅!!!
앞을보지도않고 정류장으로 뛰어가던 영준은 그만 누군가와 부딪치고말았다...
아얏 야 너 눈깔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거야!!"
신경질적인 여자의 목소리 영준이 고개를 들어 보니 영준과 같은 유성고교복을입은 여자아이가 영준을 죽일듯이 노려보고있었다...
미...미안 앞도안보고 뛰어가다가 그만....
아씨 야 사과하면 단줄알아?? 교복보니 같은학교간본데 너 내눈에띄면 그땐 죽을줄알아 아씨 재수없어"
여학생은 영준의 사과는 받아주지는않고 오히려 화만내고있었다 아니 아무리 자신이 잘못한거라지만 영준은 어이가없었다,,,
야 사람이 사과하는데 받아주지는못할망정 뭐?? 눈에띄면 뭘어째??
그래서 뭐 너 몇학년이야 이자식아!!!"
17살이다 그러는 넌 몇살이야??
나이까지똑같네 아씨 제발 같은반만 아니길 빈다 에이씨"
여학생은 그말만 남기고 옷을털고 버스를 타러갔고 영준도 재빨리 그버스를 타고 학교로향했다,..
유성고
영준이 입학한 유성고는 앞서 영준과 부딪친 여학생을 봐서알겠지만 남녀공학이였고 한반에 많게는 5명 적게는 4명까지 여학생이 배정되어있었는데... 영준이의 반인 2반은 여학생이 5명이였다... 어찌되었든 영준은 아침에 그일로 결국 첫날부터 지각하는 사태를 맞고말았다...
아씨 그일만아니였어도 지각은 면하는거였는데 아오...
영준이 뒤늦게 교실에 들어서니 이미 빈자리가 거ㅢ없을정도로 남학생과 여학생이 자리를 차지하고있었고 결국 영준은 뒷자리에 앉아있을수밖에없었다...
여 강영준 너왜이렇게늦었냐??"
영준과 중학교3학년때 같은반친구였던 유경철이라는 남학생이 영준에게 말을걸어왔다..
말도마라 아침부터 재수없는 애를 만나가지고..
뭐야 무슨일이있었길래 그러냐??"
말하기도싫다 입만 아프지 머 그런애가 다있냐..
한참 경철이와 이야기를 나누고있을때 교실로 한여학생이 들어섰고 영준과 그여학생은 서로를 보더니 할말을잃고말았다,,, 바로 버스정류장근처에서 실랑이를벌였던 그여학생이였다,,,
아씨 저자식이랑 같은반인거야?? 아씨 일진 드럽네 정말."
그여자아이는 영준을 보더니 짜증섞인 말을 남기고 비나리에 앉았고 영준도 같은생각이였다..
아진짜 왜 재랑 같은반인건데 올해 일진 왠지 안좋을것같네..
영준은 아무래도 고등학교1학년생활이 고달플것같은 기분이들고있었다...
다른지역 남녀공학의경우 여학생수를 알수없지만 제가 다니던 남녀공학의경우 저희과에서는 5명에서 4명이였기때문에 그대로 설정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왠지뒤죽박죽인것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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