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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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실랑이로 입학 첫날부터 지각한데다 그실랑이대상이였던 여학생과 같은반이된 영준은 기분이 상당히좋지않았다
아 진짜 하필 저애랑 같은반이될게뭐야 아오 짜증나.
야 너 무슨일인데 그렇게 투덜대냐??"
영준이 한여학생을 보고 투덜대자 경철이가 다가와 물었다.
말도마 아까 지각할것같아서 뛰어가다 부딪친거 가지고 두고보자는둥 어쩌자는둥 하잖아.
영준은 버스정류장에서 있었던 일을 경철이에게 빠짐없이 이야기했고 경철은 조용히 영준의 말을 듣고만있었다.
흐음 그래?? 생긴건이쁘게생겼는데 의외네."
경철은 그 여학생이 생긴거에비해 의외라는 반응이였다 하긴 영준이가봐도 성격만 빼면 어디하나빠질데없이 뻬어난 미모를 가지고있었다.. 물론 그성격만 뺀다면말이다.
어머 너 혹시 강영준 아니니??"
그때 한 여학생이 영준이에게 아는체를 하며 다가왔다 키는 165정도되는 키였고 머리는 길게묶고 안경은쓴 여학생이였다.
응 내가 강영준인데?? 누구??.
맞구나 나야 희경이 윤희경"
희경이?? 그 윤희경??.
영준은 그여학생을 기억해냈다 윤희경 바로 자신의 유치원동창이였던 아이였다 당시 낯가림이 심하던 영준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못하던 시절 먼저 다가와 친구가되어준 아이였다 희경이덕분에 영준은 친구들과 어울려지낼수있었기에 영준에게 희경이는 고마운존재였다.
그래 널 여기서 만나네 초등학교들어가고 못만났으니 꽤오래됐지??"
그러게 이게얼마만이야 너네 아버지가 지방발령나셔서 지방에내려갔잖아??.
유치원을 졸업한지 몇일후 희경이 아버지가 지방으로 발령받아 지방으로 이사를 가면서 둘은 그렇게 헤어졌었다희경이는 영준이와 헤어지는게 슬펐고 영준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첫친구였기때문이기도했지만 알수없는 감정때문이였다.
이번에 다시 여기로 발령받아서 올라왔어 근데 너랑 같은 학교일줄은 몰랐네"
그러게 널 다시만나니까 기분이좋다 아참 인사해 여긴 내중학교동창 유경철.
안녕 난 영준이 중학교동창 유경철이라고해.
만나서반가워 난 윤희경이라고해 영준이 유치원동창이야"
경철이와 희경이는 서로 인사를 나눴고 희경이는 다시 영준이를 보며 말을걸었다.
아줌마랑 아저씨 언니는 잘계시지??"
희경이는 유치원시절 거의매일 영준이의 집으로 놀러와 영준이는물론 영준이누나 설희와 친하게지냈기때문에 양쪽 부모님도 친하게지내셨다.
아빠는 출장이잦으신편이지만 잘계셔 엄마도 누나도.
이렇게만났는데 오늘 너희집에 놀러가야겠다 아줌마 아저씨도 뵙고 설희언니도보고"
그래 엄마도 널보면 반가워하실거야.
당연히 반가워하실거다 부모님은 희경이를 딸처럼 예뻐해주셨으니까 희경이부모님이 나와 설희누나를 친자식처럼 아껴주셨듯이.
그렇게 우리셋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담임선생님이들어오셨다 꽤젊어보이는 여선생님이였다.
만나서반가워 앞으로 1년동안 너희들 담임을 맡게된 이주희선생님이야 선생님도 담임은 이번이 처음이니까 잘지내보자.
자신을 이주희라고 밝힌 담임은 담임을 맡은건 이번이 처음이라고한다 확실히 나이대로 보아 20대인것같았다.
혹시 선생님한테 궁금한거있는 사람은 뭐든 물어보도록.
선생님 남자친구있으세요??"
창가쪽에 앉은 한 남학생이 담임선생님에게 남자친구있느냐고 대놓고물어본다.
음..아직없는데? 좋은사람있으면 너희가 소개시켜주렴.
남자친구가없다고?? 담임선생님정도의 미모면 남자들이 줄을서고도남을정도라고 난생각했다.
또 질문있는사람?? 음 없나보네? 선생님과목은 국사야 그러니 국사공부 열심히들해야될걸? 자 그럼 출석한번불러볼까?
선생님은 출석부를 펴시더니 아이들이름을 한명씩 부르기시작하셨고 나와 경철이 그리고 희경이이름이 불리고 얼마후.
한민지.
네"
아침에 영준이와 트러블이있었던 그여학생이 대답했다.
흠...한민지?? 저아이이름이 한민지란말이지..
영준은 한민지라 불린 그여학생을 유심히 지켜보고있었다. 그순간 그아이와 영준이의 시선이 마주쳤고 그아이는 영준을 노려보더니곧 앞을 보기시작했다.
하아... 학교생활이 고달프겠네 정말...
아 진짜 하필 저애랑 같은반이될게뭐야 아오 짜증나.
야 너 무슨일인데 그렇게 투덜대냐??"
영준이 한여학생을 보고 투덜대자 경철이가 다가와 물었다.
말도마 아까 지각할것같아서 뛰어가다 부딪친거 가지고 두고보자는둥 어쩌자는둥 하잖아.
영준은 버스정류장에서 있었던 일을 경철이에게 빠짐없이 이야기했고 경철은 조용히 영준의 말을 듣고만있었다.
흐음 그래?? 생긴건이쁘게생겼는데 의외네."
경철은 그 여학생이 생긴거에비해 의외라는 반응이였다 하긴 영준이가봐도 성격만 빼면 어디하나빠질데없이 뻬어난 미모를 가지고있었다.. 물론 그성격만 뺀다면말이다.
어머 너 혹시 강영준 아니니??"
그때 한 여학생이 영준이에게 아는체를 하며 다가왔다 키는 165정도되는 키였고 머리는 길게묶고 안경은쓴 여학생이였다.
응 내가 강영준인데?? 누구??.
맞구나 나야 희경이 윤희경"
희경이?? 그 윤희경??.
영준은 그여학생을 기억해냈다 윤희경 바로 자신의 유치원동창이였던 아이였다 당시 낯가림이 심하던 영준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못하던 시절 먼저 다가와 친구가되어준 아이였다 희경이덕분에 영준은 친구들과 어울려지낼수있었기에 영준에게 희경이는 고마운존재였다.
그래 널 여기서 만나네 초등학교들어가고 못만났으니 꽤오래됐지??"
그러게 이게얼마만이야 너네 아버지가 지방발령나셔서 지방에내려갔잖아??.
유치원을 졸업한지 몇일후 희경이 아버지가 지방으로 발령받아 지방으로 이사를 가면서 둘은 그렇게 헤어졌었다희경이는 영준이와 헤어지는게 슬펐고 영준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첫친구였기때문이기도했지만 알수없는 감정때문이였다.
이번에 다시 여기로 발령받아서 올라왔어 근데 너랑 같은 학교일줄은 몰랐네"
그러게 널 다시만나니까 기분이좋다 아참 인사해 여긴 내중학교동창 유경철.
안녕 난 영준이 중학교동창 유경철이라고해.
만나서반가워 난 윤희경이라고해 영준이 유치원동창이야"
경철이와 희경이는 서로 인사를 나눴고 희경이는 다시 영준이를 보며 말을걸었다.
아줌마랑 아저씨 언니는 잘계시지??"
희경이는 유치원시절 거의매일 영준이의 집으로 놀러와 영준이는물론 영준이누나 설희와 친하게지냈기때문에 양쪽 부모님도 친하게지내셨다.
아빠는 출장이잦으신편이지만 잘계셔 엄마도 누나도.
이렇게만났는데 오늘 너희집에 놀러가야겠다 아줌마 아저씨도 뵙고 설희언니도보고"
그래 엄마도 널보면 반가워하실거야.
당연히 반가워하실거다 부모님은 희경이를 딸처럼 예뻐해주셨으니까 희경이부모님이 나와 설희누나를 친자식처럼 아껴주셨듯이.
그렇게 우리셋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담임선생님이들어오셨다 꽤젊어보이는 여선생님이였다.
만나서반가워 앞으로 1년동안 너희들 담임을 맡게된 이주희선생님이야 선생님도 담임은 이번이 처음이니까 잘지내보자.
자신을 이주희라고 밝힌 담임은 담임을 맡은건 이번이 처음이라고한다 확실히 나이대로 보아 20대인것같았다.
혹시 선생님한테 궁금한거있는 사람은 뭐든 물어보도록.
선생님 남자친구있으세요??"
창가쪽에 앉은 한 남학생이 담임선생님에게 남자친구있느냐고 대놓고물어본다.
음..아직없는데? 좋은사람있으면 너희가 소개시켜주렴.
남자친구가없다고?? 담임선생님정도의 미모면 남자들이 줄을서고도남을정도라고 난생각했다.
또 질문있는사람?? 음 없나보네? 선생님과목은 국사야 그러니 국사공부 열심히들해야될걸? 자 그럼 출석한번불러볼까?
선생님은 출석부를 펴시더니 아이들이름을 한명씩 부르기시작하셨고 나와 경철이 그리고 희경이이름이 불리고 얼마후.
한민지.
네"
아침에 영준이와 트러블이있었던 그여학생이 대답했다.
흠...한민지?? 저아이이름이 한민지란말이지..
영준은 한민지라 불린 그여학생을 유심히 지켜보고있었다. 그순간 그아이와 영준이의 시선이 마주쳤고 그아이는 영준을 노려보더니곧 앞을 보기시작했다.
하아... 학교생활이 고달프겠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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