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노출광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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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장한 1부 캐릭터 설정(2부까지 갈지는 의문이다만...)



김현민 - 주인공(?) 창천학원 고급과정 2년차(고등학교2학년)인 흔하디흔한 평범한 학생.그외설정? 아직없다!진행하면서 붙여나갈생각



이혜련 - 히로인. 창천학원 고급과정 2년차인 학내에서 톱10에 꼽히는 미소녀.아무도없는 학원, 아무도 안오는 수영장 뒷쪽에서 몰래 노출플레이를 하다가 주인공에게 딱걸렸다.그외의 설정은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진행하면서 붙여나갈생각.



이게 뭐가 설정이냐고 화내지 마세요.

제가 까먹을까바 붙여놓은것 뿐이니.

매화 진행할때마다 바꿔갈생각.

그럼 1부1장.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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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이렇게 된거지?

속으로 그런생각을하면서 나는 내밑에 깔린채로 나를 올려다보고있는 혜련이를 마주봤다.

상기된 얼굴...거칠어진 호흡...



"혀, 현민아..."



긴장해서인지 떨리는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에, 내머릿속의 최후의 이성이 끊어졌다.

그대로 나는 그녀의 입술에 내입을 맞췄다.

입술과 입술이 마주치고 나는 혀를 그녀의 입에 집어넣었다.

잠시 저항하던 그녀는 조금씩 받아들이기시작했고, 어느새 서로의 혀를 탐닉해나갔다.

정신없이 서로를 탐닉하면서 나는 오늘일을 다시금 회상하기시작했다.







그래, 그 수영장 옆에 으슥한 그 곳에서 나는 그녀를 봤다.

어찌된 일인지 신발과 양말을 제외하고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몸을 보고...나는 완전히 혼란에 빠져서 아무 판단도 못한채 그저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적당히 부풀어오른가슴, 촉촉히 젖어있는 새하얀피부, 흥분으로 상기된얼굴, 있어선 안될것을본듯 경악한 눈동자.

굳어버린 나를본그녀는 마침 느꼈는지 교성을 지르면서 주저앉아 버렸다.

손으로 가려서 잘보이진 않았지만 그녀의 비부에서는 음액이 넘쳐나서 그녀가 주저앉은 바닥에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고.

잠시뒤, 그녀는 도망치려다, 아니 일어서려다 넘어져버렸고 그때서야 나는 움직일수 있었다.

완전히 다리가 풀려버려서 움직이지 못하게된 그녀를 안고 나는 탈의실에 데려갔고, 넘어지면서 까진곳을 탈의실내에있던 구급상자로 대충 소독해주고 나서...

그래, 그이후로 상황이 엄청 어색해졌었지...어쨌든 상황이 상황이니...

몇분간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그녀가 말을 꺼냈다.



"저기...현민아."



"으, 응..."



미치겠네...눈둘곳이없다.

그녀를 안아서 옮길때 도저히 내 가운뎃다리가 진정이 안돼는바람에 급한대로 그녀한테 내 교복상의를 덮어씌웠는데, 지금 그녀가 입은 옷가지라고는 그거하나 뿐인데다가 그녀를 직접보면 아까의 나신이 생각나서 도저히 진정이 안된다...

그런나를 무시하고 그녀는 말을 이었다.



"고, 고마워..."



"아,하하...뭐, 뭘 그런거 가지고...아무것도 아냐. 하하하하하하......"



억지로 웃었지만 메마른 웃음소리밖에 안나왔다.

젠장...그러고보면 이거 끝내주는 상황이었는데...

아니 아니지...괜히 강간했다간 평생 못하게 되는수도 있으니까...



"그, 그런데 뭣땜에 거기서 그러고 있었던거야?"



윽!

실수했다.

굳어버린 공기를 풀려고 필사적으로 물어본거였는데...하필이면 가장 물어선 안될껄...



"그...그건..."



"아, 아냐.말하기 힘들면 말하지 않아도돼"



나는 필사적으로 얼버부렸다.

젠장...이보다 더 어색하게 만들어서 어쩌잔거냐!나는!

그상태로 잠시 침묵이 흘렀다.

벌써 주변공기가 빨간게 해가지기시작한 모양이다...

늦었네...어쩐다...

그런 잡생각을 하면서 있는데 귀에 뭔가가 들렸다



"...했어"



에?



"그...혜련아 뭐라고했어?"



"자위...했어..."



혜련이는 완전히 홍당무가 된얼굴로 말했다.

거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지만 확실히 들렸다.

자.위!?

아,아,아,아,아,아니. 나는 여자한테 쓸데없는 환상은 품지않는편이지만(바로위에 누나가 한명있는터라)하지만 그래도?



"어, 어째서 저런데서?"



자연스럽게 터져나온 질문.

야, 김현민! 너 오늘따라 왜이렇게 할짓 못할짓 구분을 못하냐?

속으로 절규하는 나를 보고 혜련이는 입을 열었다.



"그...다른사람에겐 비밀로 해줄래?"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니까...나...사실 어렸을때부터 누가 나 쳐다보는걸 좋아했어...그래서 필사적으로 노력해서...공부도, 운동도 잘할려고 노력했고...외모랑 몸가짐도 열심히 꾸몄었어."



그건 그렇다.

그녀는 반에서 상위5등에드는 성적에다 운동도 운동부와 맞먹을정도고, 학내에서 톱클레스를 차지할만큼 예쁜데다가 그런데도 남한테 질투받지 않을만큼 성격도 좋다.

그야말로 완벽이라고 해도 좋을만치.



"그런데...작년에...그사건때..."



작년, 이라면?



"아, 혹시 그거야? 그...수영복..."



으앗!너 진짜 무슨 소릴하는거냐 김현민!도대체!

쌔빨개져서 고개를 끄덕이는 혜련이를 보고 나는 그일을 말한다는걸 확신했다.

그때...작년에 체육시간 수영수업날.학교에서 약간 오차가 생겨버린바람에 학교수영복 사이즈가 잘못 배달되왔고 몇몇 학생이 수영복을 못입게 됬었다.

그때 선생님들이 마침 자기들 수영복을 빌려줘서 어떻게 수영하긴했었는데...

그때 수영복을 빌려입은 아이들중 한명이 그녀였다.

문제가 있다면 그 수영복이 비키니 였다는게 첫째요...

그 수영복을 가져온게 선생님들중 최고의 스타일을 자랑하는 한미애선생님(양호선생) 것이었다는게 둘째겠지.

혜련이 몸매도 거의 완벽, 이라고 말할수 있을 수준이지만 미애선생님의 그 다이너마이트에 비하면 한 2%부족했고, 그런만큼 헐렁헐렁.

조금 조여서 같이 수업받았지만...예고된 비극은 찾아왔었지...

수영도중에 비키니 상의가 벗겨진것.

반내 최고의 미소녀의 수영복 모습이란 것만으로도 이미 시선집중인데, 거기에 원피스사이에 단한명 비키니를 입어서 그 여성스러움을 과시한상태.

이미 수영장 남녀노소 구분없이 시선 집중한 상태에서...벗겨진거다.

당연히 비명이 울렸고 그때 수영장 반대편에 있었던 남학생들은 자신들의 위치를 저주했다나 어쨌다나.



"그때...엄청부끄러웠었는데...그...뭔가 이상한 기분이들어서...가끔 자위할때면 계속 그때가 떠올라서...내가 이상한것같기도해서 넷을 찾아보기도 하고...그런데..."



계속예기하는 혜련이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다시 이야기에 집중했다.



"그...그런 이야기들이 많은데다가...보고있으니까...그..."



쌔빨개진채 더듬거리면서 말을잇는 혜련이.

어느샌가 그녀가 앉은자리에 액이 배여들고있었다.



"몇번이고 자위할때마다 그런생각만 하면서 하다보니까 하고싶어져서...그래서 한번 해봤는데..."



처음에는 노팬티로 등교를 해봤다고 한다.

그것만으로도 평소엔 격어보지 못한 흥분을 느껴서 행위를 조금씩 에스컬레이트 시키기시작해서 옷입은채 자위를 하기도 하고, 사람이 잘오지 않는데서 옷을 벗어보기도 했다고한다.

그때마다 기분이 너무좋아져서 어느샌가 깨닫고보니 2~3주에 한번씩 했던 행위가 어느새 1주일에 2~3번씩, 그것도 옷을 벗은뒤 장소를 옮겨서 자위한뒤에 다시 옷을 입으러가는상황으로까지 발전했다고...

오늘도 그러다가 나한테 발견됐다고 한다.



"아...응...그러면...옷은 어디놔둔거야?



"기계실뒤쪽 수풀에..."



윽!?

거, 거긴 수영장 반대편이잖아!

당장 100미터 가까이 바깥에 있어야하는데?



"누, 누가 오면 어떻하려고?"



"...그래서...중간에 물속으로..."



그말을듣고 이해했다.

직선거리라면 절반이하로 줄어드니까 물속을 수영해서 이동했던가보다.

일단 물속이면 알몸인걸 숨길수도 있고. 그녀자체도 우등생이니 어지간한일은 그냥 넘어간다는 계산도 있었겠지.



"아...하하...그랬구나..."



이거...무안해지네...머리좋은 그녀니까 그정도는 해놨을건데...



"그나저나 아까전엔 왜그런거야?다른사람이었다면 그대로 강간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고."



무안해져서 필사적으로 딴말을 한다는게 이거냐!

오늘따라 자신이 싫어지는구만...



"미안..."



"아니, 미안할건전혀...난 그냥..."



"이런모습 실제로 보인건 처음이라서...보였다고 깨닿는 순간에 가버려서...기분이 너무좋아서 뭐가뭔지...순간적으로 강간당해도 좋다고 생각해버렸어..."



엑!?



"그런데도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또...이런 한심한얘길 들어준다는걸로...다 보이고있다는것 만으로 또 흥분해버려서...미안...실망했지?"



맞다.

대충 이근처에서 내 이성이 끊어졌었지...

정신을 차리고보니 그녀를 덮쳐누르고있었다.

헐렁한 교복상의는 제대로 잠그지 않아서 다벌어졌고 그밑으로 탄력인는 가슴을 시작으로 거의 완벽한 조형을 자랑하는 몸이 드러났다.

이성을 잃고 나는 그대로 그녀입을 덮쳤고...그리고...

키스가 끝나고 입을떼자 거기에는 입주변이 자기와 나의 타액으로 엉망이 된채 나를 올려다보고있는 학내 톱의 미소녀의 얼굴이 있었다.

흥분으로 상기된채 기대와 두려움이 섞인 그눈에 나는 이성을 잃어버렸다.

손을 그녀의 음부에 갖다대자 그녀는 놀란듯 몸을 흠칫떨었다.

그럼에도 저항하진 않았다.

옮기고 나서 한번 닦아냈는데도 그녀의 보지는 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기분좋아?"



무서워선지 두눈을감은채 떨면서도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를.

내것으로.

만든다.



"본것만으로 이렇게 젖은거야?변태로군"



그녀는 부정하지 않는다.

아니, 내게 변태로 불린순간 보지에서는 음액이 한번더 뿜어져나왔다.



"원하는거지?"



그녀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렇겠지...머리로는 이해를 한다.

하지만 이미 미쳐돌아가는 감정은 그모습을 용납해주지않는다.



"대답안해!이변녀야!"



"아학!"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난폭하게 유린한다.

이미 그녀나 나나 이성은 남아있지 않다.



"아악!그, 그만!제발!!!미, 미쳐..."



그녀의 비명소리에 제정신으로 돌아왔고, 당황해서 멈춘다.



"아?"



의아해하는 목소리.

어쩌면...지금이라면 돌아설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었다.

평범한 학창생활로...

하지만...지금 여기서 계속한다면?

...그녀는 거부하지않는다.

무엇보다. 자초지종을 모두 알리면 유리한건 이쪽이다.

몇십년전, 3차대전전의 한국이라면 몰라도...지금은 14세 이후로는 결혼도 할수있는데다 상호합의하에 성행위에는 법적인 제재는 전혀없다.

알려지면 학내에서 약간 따돌림을 받겠지만...대신...



"혀, 현민...아?"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몸에서 자극이 갑자기 멈추자 당황한채로 나를 부르는 혜련이.

그런 그녀를 보고 나는 결심을 굳혔다.

그녀의 부드럽고 탄력인는 가슴을 쓰다듬는다, 탱탱한 엉덩이를 주므른다. 목덜미를 가볍게 핥는다.

내가 생각해도 어설프기만한 애무,

하지만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그녀에게는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나마 효과는 있는듯하다.



"현민아..."



이미 흥분에 취해버린 얼굴로 그녀는 나를바라보며 오늘 몇번째 부르는것일지 모를 내이름을 부른다.

지난 2년간 들은것보다 많은...



"뭘원해?"



"무, 무슨소릴..."



"같은반 친구가 알몸을 본것만으로 보짓물을 질질 싸대는 음란한 변태 노출광 혜련이는 지금 내가 뭘해줬으면 하는거야?"



순간적으로 숨을 멈추는 그녀.

하지만 곧 대답을 했다



"세...섹스 해줬으면 좋겠어...그러니까"



아마도 그녀로서는 필사적으로 말한것이리라



"그렇게말하면 안돼."



"그, 그러면 어떻게..."



필사적인 대답을 주저없이 거절하는 나를 보고 당황하는 혜련이.

그런그녀에게 나는 대답해주었다.



"변태노출광 혜련이는 현민이의 좆을 음란한 보짓물을 질질 흘려대는 내 보지에다 쑤셔박아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는게 훨씬 기분이 좋을거야.해봐."



즉석에서 야설에 나온 대사를 떠올리고 말한거지만...그녀는 잠시 주저하다가 입을열었다.



"벼, 변태 노출광인 이혜련은 현민이의 딱딱한 좆을 질질 흘려대는 음란한 보지에다가 박아서 휘저어줬으면 합니다"



확실히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런지 내용도 틀리고 약간 꼬이기도 했지만 충분하다 못해 넘쳐나는 대답을 해주는 혜련이.

뭐, 제정신이 아닌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나는 그대로 내 아픈만큼 발기한 내 좆을 쑤셔넣었다.



"아아아아아악!"



처녀지가 뚫리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혜련이였지만 그비명에는 교성이 섞여있었다.

노출자위가 들킨것에다 자기 버릇의 고백, 그리고 평**면 생각도못할 음란한말등으로 흥분할대로 흥분한몸은 처녀가 파괴되는 고통마저 쾌감으로 바꾸고있었다.



"좋냐?ㅆ년아!"



평**면 잘 하지도 않는 욕을 일부로 뱉어가면서 나는 그녀를 몰아세웠다.

난생처음느끼는 감각.

마치 내 자지를 잡아서 뜯어버리려는듯이 사방에서 조이는, 아니, 빨아당기는듯한 감각에 나는 의식을 잃어버릴것같은 쾌갑에 휩쌓였다.

뭐, 그건 혜련이도 마찬가지라 난생처음격는 쾌감의 연타에 그만 보지가 관통되는것만으로 가버렸고

거의 동시에 우리둘은 절정을 느끼면서 정신을 잃었다.



"하아....하아..."



잠시뒤에 정신을 차린뒤 제일먼저 떠오른생각은

나 조루였나?였다.

쑤셔넣자마자 싸지르다니...

충격받고 자괴감에 빠져있자니 혜련이가 꿈틀거렸다.

그러고보니 아직 박혀있구나.

빼야...윽!



"악..."



뭐...뭐야...

순간적으로 가운데다리가 뜯겨나가는줄 알았다.

아니...분명히 줄어든건 확실한데...이게...



"혀,현민아?왜그래?"



...왜그러냐고!?



"야이 계집애야!좀놔라!물고늘어지니까 도저히 못빼겠잖아!"



난 그녀에게 진심으로 욕설을 날렸다.

내말에 당황해선지 보지에 힘이빠져서 겨우 좆을 빼냈다.

아니...줄어든 좆을 물고늘어지는 보지는 첨들어본다.



"그렇게 좋디?뜯어먹고 싶을정도로?"



"미, 미안..."



내가 빈정거리자 혜련이는 쌔빨개진채 고개를 숙인다.

상황이 진정된뒤 난 그녀에게 옷을 갔다주고 같이 귀가길에 올랐다.

아마...이때 별일없었으면 이날은 어쩌면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으로만 남았을 테지만...

별일이 생겨버렸고 우리둘은 좀더 깊이사귀게 된다.

그 별일이 뭐였냐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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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힘들어...

능력부족을 여실히 느끼게된 한편이었습니다.

특히나 처녀상실씬은 좀더 자세히 묘사하고 싶었는데...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ps. 불평, 비평, 요청은 접수하고 욕설, 광고는 사절이며 추천, 댓글은 대환영입니다.



뉴캐릭터

한미애 - 창천학원의 양호선생님님중 한분이며 학내 여선생중 No1의 나이스바디.그외 데이터는 이후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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