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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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회원이면서 늘 신세만 졌습니다.
이제 열심히 노력해 보려구요....많이 성원해주세요...
은밀한 이야기 ---------
파리 근교에 있는 이모댁에 방문했을때의 첫 느낌은 이랬다.
하늘을 향해 줄기차게 뻣은 자작나무숲이 온통 들판을 뒤덥고 있었고, 그 들판옆을 가로지르는 루부탕 강은 푸른 나무사이를 유유히 흐르고 있었다. 저 멀리 들에는 막 보리농사를 시작한 농부들과 긴 치마를 허벅지까지 끌어 올린 그 농부들의 아낙네들이 열심히 짚더미를 나르고 있었다.
내가 이모의 저택에 도착했을때 우리 집 집사인 프라미아는 이모댁의 집사이자 오랜 친구인 파미르씨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였다.
그들 뒤로는 오랜 하녀생활로 이제 하녀이상의 대우를 받고 있는 이브레나 아줌마가 나를 반기며 서있었다. 나는 집사인 프라미아와 함께 파리를 떠났지만, 여행도중 심한 감기에 이모부가 운영하는 읍네의 병원에서 하루를 지내고 오는 길이였다.
이제와 생각하지만 그 당시 나는 심한 폐렴을 앓고 있었던것 같다. 마치 인생에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시절이였던것 같았다.
" 오 라이너도년님 이렇게 많이 켰다니, 정말 못알아 볼 정도네요. 어서오세요, 환영해요." 이브레나가 나를 반겼고, 이모는 이층의 서재 창문위에서 내게 손수건을 흔들었다. " 라이너, 어서 오너라. 어제 부터 널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 올라와 이모에게 키스해주렴 " 이모는 큰 소리로 외쳤고, 난 이브레나의 빰에 입맞춘후 이층으로 뛰어 올라갔다. 저택은 예전 그대로 창을 활짝 열어둔채 싱그런 봄 내음과 햇빛을 받아 밝아 보였다 .
" 이본느 이모" 나는 이층으로 달려올라가 서재 문으로 나오는 이모에게 안겼다. 속옷으로 허리를 날씬하게 움켜진 이모의 겉옷위로 안겨, 이모의 빰에 입술을 부볐다. 강한 향수냄새가 그날 이모의 첫느낌이였다. " 아,,, 라이너, 이 장난꾸러기 많이 컸구나, 마치 청년같아, 덩치가" 이모는 나를 강하게 안아주며 얘기했다. 이모의 가슴이 뭉클하게 느껴졌고, 난 강하게 몸을 밀착했다.
" 어서 네 방을 보러 가자. 널 위해 이번 겨울부터 꾸며놨단다. 16세기 바로크 가구들도 널 위해 들여놨단다. 얘야. " 이모는 나를 이끌고 이층 맨 구석의 방으로 갔다.
그방은 예전 이모의 동생이며 이제는 프랑스 여류작가의 한사람인 에브샤르이모의 방이였던 곳이였다.
이모의 손에 이끌려 그 방에서 난 관심이 없었지만 바로크시대의 가구풍과 그 시대 장인들의 가구만들기 정신에 대해 들어야 했다. 이본느 이모는 열심히 강의했지만 난 이본느 이모의 적당히 부푼 가슴선과 입술, 그리고 가끔 창문쪽으로 돌아서 얘기할때 마다 드러나는 스커트 안의 힢에 대해 상상했다.
이본느 이모는 충분히 육감적이였다. 의사의 아내이며 근방에서는 정숙하며 온순한 부인이였던 이본느이모지만 한참 여성의 여러가지에 관심을 갖게된 18의 나에게는 엄청난 호기심의 대상이였다. 그녀는 흰 브라우스에 까만색 스커트를 입고있었는데, 무릎정도까지 오는 스커트는 아쉽게도 너무 검정색이라 팬티선은 어떻게 해도 드러나지 않을것 같았다. 그러나 난 그속에 숨겨진 그녀의 속옷을 충분히 상상할수 있었다.
그녀의 몸은 약간 마른듯 했지만, 가슴은 적당히 부풀어 있었고, 다리는 미끈했다. 그녀를 내심 훔쳐보면서도 난 그녀의 얘기에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첨이라 허접하네요...스타일대로 가겠습니다. 많이 도움주세요...
이제 열심히 노력해 보려구요....많이 성원해주세요...
은밀한 이야기 ---------
파리 근교에 있는 이모댁에 방문했을때의 첫 느낌은 이랬다.
하늘을 향해 줄기차게 뻣은 자작나무숲이 온통 들판을 뒤덥고 있었고, 그 들판옆을 가로지르는 루부탕 강은 푸른 나무사이를 유유히 흐르고 있었다. 저 멀리 들에는 막 보리농사를 시작한 농부들과 긴 치마를 허벅지까지 끌어 올린 그 농부들의 아낙네들이 열심히 짚더미를 나르고 있었다.
내가 이모의 저택에 도착했을때 우리 집 집사인 프라미아는 이모댁의 집사이자 오랜 친구인 파미르씨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였다.
그들 뒤로는 오랜 하녀생활로 이제 하녀이상의 대우를 받고 있는 이브레나 아줌마가 나를 반기며 서있었다. 나는 집사인 프라미아와 함께 파리를 떠났지만, 여행도중 심한 감기에 이모부가 운영하는 읍네의 병원에서 하루를 지내고 오는 길이였다.
이제와 생각하지만 그 당시 나는 심한 폐렴을 앓고 있었던것 같다. 마치 인생에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시절이였던것 같았다.
" 오 라이너도년님 이렇게 많이 켰다니, 정말 못알아 볼 정도네요. 어서오세요, 환영해요." 이브레나가 나를 반겼고, 이모는 이층의 서재 창문위에서 내게 손수건을 흔들었다. " 라이너, 어서 오너라. 어제 부터 널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 올라와 이모에게 키스해주렴 " 이모는 큰 소리로 외쳤고, 난 이브레나의 빰에 입맞춘후 이층으로 뛰어 올라갔다. 저택은 예전 그대로 창을 활짝 열어둔채 싱그런 봄 내음과 햇빛을 받아 밝아 보였다 .
" 이본느 이모" 나는 이층으로 달려올라가 서재 문으로 나오는 이모에게 안겼다. 속옷으로 허리를 날씬하게 움켜진 이모의 겉옷위로 안겨, 이모의 빰에 입술을 부볐다. 강한 향수냄새가 그날 이모의 첫느낌이였다. " 아,,, 라이너, 이 장난꾸러기 많이 컸구나, 마치 청년같아, 덩치가" 이모는 나를 강하게 안아주며 얘기했다. 이모의 가슴이 뭉클하게 느껴졌고, 난 강하게 몸을 밀착했다.
" 어서 네 방을 보러 가자. 널 위해 이번 겨울부터 꾸며놨단다. 16세기 바로크 가구들도 널 위해 들여놨단다. 얘야. " 이모는 나를 이끌고 이층 맨 구석의 방으로 갔다.
그방은 예전 이모의 동생이며 이제는 프랑스 여류작가의 한사람인 에브샤르이모의 방이였던 곳이였다.
이모의 손에 이끌려 그 방에서 난 관심이 없었지만 바로크시대의 가구풍과 그 시대 장인들의 가구만들기 정신에 대해 들어야 했다. 이본느 이모는 열심히 강의했지만 난 이본느 이모의 적당히 부푼 가슴선과 입술, 그리고 가끔 창문쪽으로 돌아서 얘기할때 마다 드러나는 스커트 안의 힢에 대해 상상했다.
이본느 이모는 충분히 육감적이였다. 의사의 아내이며 근방에서는 정숙하며 온순한 부인이였던 이본느이모지만 한참 여성의 여러가지에 관심을 갖게된 18의 나에게는 엄청난 호기심의 대상이였다. 그녀는 흰 브라우스에 까만색 스커트를 입고있었는데, 무릎정도까지 오는 스커트는 아쉽게도 너무 검정색이라 팬티선은 어떻게 해도 드러나지 않을것 같았다. 그러나 난 그속에 숨겨진 그녀의 속옷을 충분히 상상할수 있었다.
그녀의 몸은 약간 마른듯 했지만, 가슴은 적당히 부풀어 있었고, 다리는 미끈했다. 그녀를 내심 훔쳐보면서도 난 그녀의 얘기에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첨이라 허접하네요...스타일대로 가겠습니다. 많이 도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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