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죽이기 -008

작성자 정보

  • 유튜브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마누라 죽이기 -008




시작 편





"야야! 저거 어떻게 좀 해봐라. 이거 원 참. 무슨 여자가 이리도 우왁스럽담."

"경민아! 저기 냉수좀 가져와라. 그거라도 뿌려주던지 마시게 하던지 해야겠다."

"니가 해 임마. 지압해주는거 안보이냐? 자식이 입으로만 떠들어대기는, 태수
니가 하라구"




미스리의 보복은 과격했다. 뚫리는 것도 부족해서 마셔버리기까지 한 미스리는
독 오른 살모사를 연상케하는 그런 눈으로 거품을 내며 구겨지듯 쓰러져 있는
동철을 더 '패지' 않은게 한이라도 되는 듯 바라보고 있었다.

미스리의 보복은 빠르고도 과격했다. 맹렬한 허리놀림으로 보지속 깊숙히
정액을 토해내던 조실장의 자지가 보지속에서 빠져 나감과 함께였다. 넋이
빠진듯 가만히 있던 미스리의 얼굴에 자지를 문질러대던 동철의 비명은 바로
그때 처절하게 들려오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김일의 박치기를 연상시키는 그것이 동철의 사타구니 사이에 작렬함으로 잔인하다
생각들던 이 액션의 드라마는 시작되었다. 가랭이를 잡고 주춤하는 동철의
사타구니에 타이슨의 주먹을 뺨치는 힘으로 어퍼컷이 다시 한번 작렬하는 것이
슬로우모션 처럼 보인다고 조실장은 생각했다. 채 흥분이 가시지도 않았던 조실
장은 그저 이것이 '멍'하게만 보일 뿐이었다. 말릴 틈도 없었다.
쓰러진 동철의 등을 밟아대는 그 순간까지 이자리의 남자들은 그저 침을 흘리며
과격한 미스리의 액션을 그저 토끼눈으로 바라보고만 있었다. 제일 먼저 말리려
한 사람은 '액션맨' 경민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말리는 것 처럼 보인다기 보다는 오히려 도와준다 란 생각이
드는 그런 행동이었다. 가냘퍼 보이는 태수가 지래 겁먹고 뒤로 물러선 것을
본 조실장은 더 심한 죄인인 자신 입장 때문에 오히려 눈치만 살필 수 밖에
없었다. 동철의 고통은 곧 자신에게도 이어질 것 같은 두려움이 조실장을
휩싸고 있었던 것이었다.

경민의 어설픈 제지는 역시 미스리를 도와주고 있었다. 피신시키는 척 하며
엎어진 동철을 제대로 눕혀버리고 미스리가 밟기 편하게 그 모양새까지
만들어주는 친절함까지 느껴지게 하는 경민의 행동들이 조실장에게 지금
이순간 만큼은 주위에 아군은 없다 란 공포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었다.

동철의 애닳픈 비명은 계속 되고 미스리의 과격함을 느끼게 해주는 격타음은
끊이지 않고 있었다. 저러다 불알이 완전히 가루가 될 듯 싶었다.

몇번의 격타음이 더 들리더니 그 처절했던 비명이 가냘픈 신음으로 바뀌며
그 처절했던 액션 드라마는 THE END 를 고하며 끝나고 있었다. 땀과 정액으로
온몸을 샤워한 미스리의 헉헉 대는 숨소리와 구겨져 거품을 물고 쓰러진
동철의 죽어가는 신음소리만이 이 상황이 현실이었슴을 증명하고 있을 뿐
모두가 숨 죽인 채 그저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만 있을 뿐이었다.

지금 이순간 가장 좋은 팔자를 가진 이는 오르가즘을 온몸으로 표현했던
현경만이 유일한 듯 싶었다. 그 소란이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허전한 보지구멍을
달래기 위해 쑤셔대는 행동 한가지에 몰두한 현경만이 자위와 오르가즘만
생각하는 그런 평화가 존재할 뿐이었던 것이었다.

조실장은 설마 하는 마음으로 공포로 떨리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고 있었다.
설마 자신까지 밟아대진 않겠지 란 생각을 하면서도 떨리는 것을 억제하지 못하는
듯 그렇게 자신을 애써 자위하고 있는 것이었다. 미스리의 보지구멍속에 깊숙히
싸대던 그 순간이 언제 있었나 싶었다.

떨림에도 종류가 있다. 사정후 포만감에서 오던 떨림은 이제는 공포에서 오는
떨림으로 바껴 조실장을 휘감고 있었다. 공포마저 느끼게 하는 미스리의 액션은
조실장에게 맛있는 여자로 생각들던 미스리를 무서운 여자 미스리로 생각하게
해버린 것이었다. 그 공포스러운 여자 미스리가 지금 조실장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설마 설마 하면서도 뒤로 주춤거리며 피하던지 받아 치던지 할
포즈를 숨기지도 못한채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프로에서 애송이로 그리고
이제는 겁쟁이 소인배로 변해가는 과정을 모두 보여주는 조실장이었다.

"실장님 저랑 할 이야기 없으세요?"

이가 갈리는 소리가 들르는 듯 싶었다.

"응? 어. 그래 응 할 말 있지. 우리 저기로 가서 좀 앉아서 이야기 하자구.
야야! 저거 어떻게 좀 해봐라.이거 원 참.무슨 여자가 이리도 우왁스럽담."







미스리는 몸에 묻은 정액과 땀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당당하게 바라보고 있는 미스리의 시선에 주눅이 들린 조실장은 그저
고개를 바닥으로 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주눅은 주눅이고,

숙인 시선은 어느새 자신의 정액이 아롱져 흐른 흔적을 그대로 보이고
있는 미스리의 털 없는 보지에 꽂혀 있었다. 아무리 우왁스러운
미스리였지만 그래도 미스리의 몸은 '정말로 맛있다' 라고 생각했다.
다시 한번 먹고 싶은 그런 보지였던 것이었다.







백보지란 털이 없는 보지란 것을 말한다. 털 있는 여자와는 또 다른
맛을 주는 그런 보지인 것이다. 바로 미스리의 보지가 그러했다.
수 많은 털 있는 보지를 먹었던 경력이 있는 조실장이기에 털 없는
보지의 맛에 새로운 즐거움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시각적인 의미로도 털 없는 보지는 특별한 맛을 주었다. 꽃잎이다
란 표현을 쓸 정도의 긴 음순을 가진 이 특별한 보지는
자신의 자지가 박혀들어갈 때마다 말려들듯 자지를 타고 휘감고
있었다. 빨아먹듯 자지를 삼키는 미스리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조실장은 '바로 이거다!' 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보여주는 것이었다. 활짝 열어재치고 그모습 그대로 조실장에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비록 엎드린 자세였기에 도톰하게 발기 된
클리토리스가 있을 앞쪽 보지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항문과,자지가 들어갈 때마다 벌어지는
미스리의 보지구멍은 그것 자체로 충분히 조실장을
매료 시켜버리는 것이었다. 이 보지와 항문을 제대로 따먹을
기회는 앞으로도 충분할 것이었다. 오늘은 바로 미스리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 그런 날이기에 오늘! 이 맛있는 육체를 포식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을 것이란 걸 조실장은 확신하고 있었다.

지금은 그냥 참을 수 없는 흥분을 가라 앉히기 위한 토정만 생각하는
그런 순간인 것이었다. 그래서 테크닉과 기교와 인내를 생각하지
않은 단순한 욕정만을 발산 하고 있었다. 빨리 싸버리고 2차 계획으로
돌입할 작정인 것이다.

동철의 정액이 미스리의 얼굴에 작렬하는 것을 보았다. 황홀한 표정을
그대로 보인체 미스리의 얼굴에 좆대가리를 문질러대는 모습을 보며
조실장은 보지속 깊숙히 좇대가리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생각 할
여유도 없이 황홀한 전율이 조실장을 감싸오기 시작했다. '보지여
영원하라~!' 란 생각만이 조실장을 태울 뿐이었다. 미개척지대인 미스리의
입술에 자신보다 더 빨리 마시게 해버린 동철을 질투하는 것도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저 보지속 깊숙한 그곳에 자신의 씨를 밀어
넣을려는 단순한 한가지 욕망만이 조실장을 태우고 있었던 것이었다.

미스리의 음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자신의 자지가 보였다. 평균치
밖에 안되는 자신의 자지가 이렇게도 맘에 든적이 없었다. 미스리의 보지는
마누라의 음욕에 전염되어 이미 많은 보짓물을 토해낸 상태였다. 애 낳은
보지와는 다른 그런 긴축감을 주는 미스리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빨아먹고
있는 것이었다. 나 올 것 같 았 다.

조실장의 손가락은 미스리의 항문 깊숙한 곳을 점령하고 있었다. 조이는
맛이 다른 그런 것이 조실장에게 느껴졌다. 곧 이곳도 먹을 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조실장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항문속 깊숙한 곳에 있는 그 손가락
으로 뭔가 툭툭 두들기는 듯한 느낌이 왔다. 경련이 일었다. 조실장의 몸이
곶추 세워졌다.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으며 몸을 경직시키는 것이다.
보지속 깊숙히 들어간 조실장의 좇대가리에서 드디어 정액이 뭔가 터져나오는
것 처럼 보였다. 항문속에 들어가 있던 조실장의 손가락이 바로 그것을 느낀
것이다.

사정이 시작된 것이었다.







동철의 정액으로 떡칠이 되어버린 미스리는 시간이 멈춰버린 듯 가만히 엎드려
있었다. 뒤에서 찔러대는 삽입 따위는 정액을 마셔버린 미스리에게 더이상 충
격이 아니었나 보였다. 토악질도 고통도 모두 느끼지 못하는 듯 그저 색다른
충격에 빠져 넋을 잃고 있는 것이었다. 입속에서 나는 밤꽃향의 징그러운
맛이 미스리를 이렇게 만들고 있었다.

더럽고 추악하다란 생각만 하던 그것이었다. 애용하는 딜도와 같은 모양을 지닌
자지이지만 그것이 남자의 몸에 붙어 있다는 그것 하나만으로 미스리를 질리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었다. 두번 다시는 보지속으로 자지를 받는 그런 일을
하지 않으리라 맹세했던 미스리지만 지금 또 다시 그것이 자신의 보지구멍 속
깊숙히 들어와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으로도 충분히 미쳐버릴 일일지
인데, 그것도 부족해서 개같은 사내놈의 정액까지 마셔버린 것이었다.

26년을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그런 일이었다. 7공주
시절 당했던 그 일에서도 이런것 만큼은 당하지 않았었다.

그 사고로 죽어버린 혜영이가 생각났다. 그애는 그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란 생각도 들었다. 견딜 수 가 없었다. '더러운 사내놈의 정액을 마셔서'
란 이유가 아니었다. 차라리 그런 이유때문이라면 이렇게 까지 화가나고
분하고 괴롭지는 않을 것일텐데................................

미스리는 지금 자기 자신이 저주스러울 정도의 자책감마저 들고 있는 것이다.






'맛있었다' 충격이었다. 이 더럽고 추잡한 사내놈의 자지에서 나온 이것이
맛있다 란 생각이 드는 것에 미스리는 충격을 받은 것이었다. 도저히 믿어지지
가 않았다.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그것에 미스리는 도저히 스스로를
용납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어떻게 자신이 정액을 마시고 맛있다란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미스리는 그것을 인정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맛있었다. 씁쓸한 혀끝의 뒷맛과 함께 어울어진 밤꽃향은 미스리를
'맛있는 것에 매료되어 혼이 빠졌다' 란 상황까지 몰고 가버린 것이었다.
자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토악질을 하던 미스리가 정액을 마시며 맛있다
란 생각을 할 정도로 그것은 미스리를 매료시켜 버린 것이었다.

취향이 독특하다. 혹은 사람따라 다르다. 란 말이 있다. 역시 그 말은
진리중의 진리였나 보다. 지금 미스리의 경우가 그러했다. 일반적인
여인네들이 느낄 수 없는 바로 그것을 미스리는 경험해버린 것이었다.
철저한 동성애자에다가 남성혐오증마저 있는 미스리였는데, 정액의
맛에 매료 되어 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자신에 혐오감을 이기지 못하는 미스리였다. 화가났다.
인정할 수가 없었다. 스스로가 이렇게도 미워보일 수 없었다. 앞에
거울이 있다면 거울 속의 자신을 갈가리 찢어 버리고 싶었다.
그때 였다.

" 싼다! 윽! 정말 이 보지는 죽여! 나 싼다구! 미스리 고마워!"

조실장의 신음 섞인 환호성이 들려왔다. 견딜 수 없었다. 보지속에서
용트름 하듯 자지가 맥박 치기 시작했다. 자신의 보지속에서 사내놈의
더러운 자지가 용트름을 하는 것이었다. 싸늘하게 식어버린 보지속이지만
그런 보지라도 좋은 듯 사내놈이 쭈셔대며 쌀려는 것이었다. 회사의 상사며
출세의 밑거름이 될 소중한 먹이이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용납할 수가
없었다. 빠져 나올 수만 있다면 빠져 나오고 싶었다. 죽여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하지만. 이미 엎질러져버린 상황이었다. 식어버려 냉정해져버린
이성은 손해난 일을 이익으로 만들어 버릴 그런 판단을 요구하고 있었다.

눈물이 나올것 같았다. 보지가 불이 난듯 열이 올라왔다. 여자의 몸은
슬픈 것이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말라버리고 식어버린 육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다시 젖고 있었다. 그렇다고
쾌감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었다. 그냥 젖는 것이었다. 고통과 혐오가
가슴 속에서 밀려왔지만, 미스리는 젖어가는 몸에 순응하고 있었다.
쭈시고 들어오면 젖는것은 어쩔 수 없는 생리적인 현상이었던 것이었다.
항문속을 비집고 들어온 손가락이 항문속에서 자지와 마찰하는 것이
느껴졌다. 항문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내놈의 정액은 폭발하고 있었다. 까마득히 잊고 있던 그 감촉이
다시 미스리의 보지속을 헤집고 있었다. 무언가 뜨거운 그것이 미스리의
보지속에서 느껴졌다. 뜨거운 물을 입속에 가득 담고 가만 있을 때,
느끼는 그것을 보지속에서도 느끼고 있었다. 뜨거운 좇물을 싸대며 경련하는
조실장의 자지가 보지속에서 그대로 느껴지고 있었다. 보지속을 태우는 이 좇물
이 조실장이 떨어져 나간 후 벌렁거릴 자신의 보지속에서 토해져 나올 것이란 것
이 미스리를 괴롭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이율배반적으로 조실장의 좇물은
어떤 맛일까? 란 생각도 들었다.

스스로에게 다시 화가나는 순간이었다. 자신이 그런 생각을 다시 하다니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그런 분노가 미스리를 태우고 있었다. 화가났다.
이것을 어떻게든 터트리지 않으면 이익으로 이어질 계획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 분명했다. 동철이 보였다. 자신의 얼굴에 좇대가리를 문질러대며
황홀경에 빠져 있는 동철이 보였다. 과녁은 정해진 것이다.









"실장님 괜찮아요. 예전에 드려야 할 것을 이제야 드린것인데요 뭐."

"응? 뭐라고?"

"아까 제가 과했죠? 죄송해요 실장님. 실장님이 아닌 다른 남자가 저를 그렇게
대하닌깐 너무 견딜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죄송해요 실장님."

"아냐 아냐! 그럴수도 있지 뭘.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하지. 무턱대고 그냥
미스리를................ 하지만 참을 수 없었다구, 너무 섹시한 모습에
견딜 수가 없어서 말이야. 용서해 주라구."

"아니에요. 제가 더 감사해요. 그렇게 봐주셨다면요. 저렇게 섹시한 언니를
놔두고 저한테 그런 감정을 느끼셨다니 정말로 제가 더 감사드려야죠."

조실장은 정신이 없었다. 두들겨 맞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포악잔인무도한 미스리의 만행을 본것이 믿겨지지가 않았다. 욕으로만
끝나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미스리가 이렇게 자신을 대우해주다니,
곧이 곧대로 들리는 것은 아니었지만 호랑이 같기도 하고 여우 같기도 한
미스리의 태도에 조실장은 사랑스러운 감정이 생겨버리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정말 여우같은 미스리가 맘에 들어버린 것이었다.

"미스리. 역시 미스리는 현명하군 그래. 내게 원하는 게 뭐야? 내 피를 팔아서
라도 해주도록 할께 뭐든 말 하라고. "

"어머 무슨..... "

"선수끼리 왜 이래. 미스리 답지 않군. 딱 부러진 미스리가 내게 이렇게
말하는 것은 뭐..............................."

"그래요. 실장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시니 저도 말 하기 편하네요.
솔직히 말씀 드릴께요. 지나버린 일은 어쩔 수 없으니 더이상 그것에 연연
하지 않겠어요. 동철이 한테 한 것으로 그냥 잊어버릴 거에요. 하지만
세가지 것만 약속해주세요. 그게 제 요구에요."

"확실히 현실적이군. 그래 미스리 그렇게 하도록 하자구. 쌀이 밥이 된것
미련 두구 화내봐야 뭐하겠어. 말해봐 뭐든 들어주지. 어서 말하라구."

"이거에요. 첫째 오늘 저녁에 모든 이벤트는 제가 하고 싶어요. 언니를
먹는 모든 행위를 제 뜻대로 하게 해주세요. 실장님을 정말 즐겁게
해드릴께요. 만족하실 거에요."

"그거야 쉽지. 미스리 마음대로 하라구."

"그럴려면 재들 세명도 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데 실장님 도와주
시겠죠? 네? "

"오케이 오케이! 걱정마! 오늘 밤 만은 확실하게 미스리의 충직한 부하로
저 세명을 만들어 주지. 생사여탈권 이란게 이런데 사용하기 위해 있는
거라구."

"고마워요. 두번째는요. 올해 우리 회사의 행사에 대한 우선권을 주세요.
저 일에 대해서는 확실하다는 것 아시죠? 믿고 맞겨 주시면 실장님께 누가
되는 일 절대로 없을거에요. 오히려 득이 될걸요. 그렇게 해주세요 네?"

"그것 참. 너무 티 나면 안되는 거 미스리도 알잖아. 응? 봐서 해보자구."

"믿겠어요 실장님. 실장님이 연중 계획안을 내시닌깐 큰 무리 없으시잖아요.
꼭 좀 도와주세요."

"알았어 알았다구. 마지막은 뭐야?"

..............................
...............................

"뜸 들이지 말고 말 하라구. 내 들어줄 테니 말 해봐."

"이거에요. 전 더이상 다른 남자들의 정액받이가 되고 싶지 않아요.
절 더 이상 건들지 않게 해주세요. 물론 실장님도 포함해서요."

(이게 지금 장난하나. 한번 대준걸로 아에 끝장 봐버릴려구 그러네. 웃겼어)

"미스리. 내가 싫다고 거절하면 어쩔건데?"

"감정적으로 나가지 말아요 우리. 실장님 조금 화나신것 같아요. 무리한
요구였다면 사과 드릴께요. 죄송해요 실장님. 하지만 저에 대해서
잘 아시잖아요. 다른 걸로 충분히 실장님의 기분을 맞춰 드릴 수 있어요."

"사무적인 거나 그런 것이라면 말도 하지마. 일은 일일 뿐이야. 그런 것은
충분히 다른 데서도 찾을 수 있어. 내가 원하는 것은 미스리야. 알잖아."

"좋아요. 하지만 이것 만은 양보할 수 없어요. 실장님을 제외한 다른
애들은 절대로 제 몸에 손대지 못하게 해주세요.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저 정말 물불 안가릴 거에요. 그것 만은 양보 못해요."

(나도 그렇게는 만들고 싶지 않탄다 이 맛있는 보지님아. 좋아 좋아)

"오케바리 합의 끝. 대신 보여주는 것은 상관 없기야. 알았지?
오늘은 그룹으로 나갈 건데 그정도도 없슴 무슨 재미?"

"알았어요. 꼭 약속 지키셔야 해요."

"암 암! 그런데 오늘 어떻게 놀거야? 말 좀 해줘봐."

"비밀. 실장님 한가지 것만 말씀 드릴께요. 실장님이 해보신 섹스가
모두 장난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될거란 거요. 호호"










밤의 광란은 이제 시작된 것 이었다.











댓글. 참 감사합니다. 맥을 못잡아 헤매고 있을때 해주시는 격려는
저를 '마징가'로 만들어 준답니다. 여러님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오랫만에 게시판에 나타난 것 같습니다. 마누라한테 사기쳐서
간신히 살아 남았습니다. ^^ 그동안 일이 좀 바빠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먹고 사는 일인지라 당췌 글을 구상할
여력이 생기지 않더군요. 네네 변명입니다. 죄송합니다.
초보가 변명씩이나 해서..... 용서해 주세요.

댓글을 살펴 봤습니다. 분에 넘치는 칭찬을 해주시는 님들께
송구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기만 해도 전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나름입니다. 제가 만든 이것을 좋게
봐주시는 그것은 정말로 왕초보인 저에게는 감사의 마음만
들게 만들어버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격려 주시는 고마운 여러님들과 읽어주시는 고마운 님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WOLF.




P.S 어쩌죠 추장님? 이번에도 미스리 제대로 못먹었습니다.
다음편을 기약하는 수밖에 없네요. --;

P.S 한가지 더 있는데요.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왕초보인 제게 언제나 따라다니던 레드카드가 사라졌더군요.
오늘 들어와서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늘은 감사드릴 일만 제게 생기는 군요.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30을 위한 링크 모음 사이트 - 전체 8,355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