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놈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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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재미 없는 글이지만 시간 있을때 부지런히 올려 보려구요.....,

추석은 그렇게 지나 버렸고 내일 부터는 또 출근해서 일하다 보면 시간이

좀 그럴것 같아서요.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잡놈일기

나의 느글거리는 말을 듣던 여자가 갑자기 내 뺨을 때린다. 시골에서 험한 일을

많이 한 여자 여서 인지 아니면 힘이 센건지 많이 아팠다. 순간 눈에 별이

보였으니까....,

여자에게 따귀를 맞는 순간 손을 놓고 말았고 여자는 필사적으로 뛰어 도망을

가기 시작 했지만 여자의 뜀박질.., 그것도 키가 작고 나이가 많은 여자인지라

금방 잡을수 있었다. 뒤따라 달려 가서 머리를 잡았다. 어젯밤 새엄마와의 경험으로

여자는 머리채를 잡히면 힘을 못쓴다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달리는 여자의 머리를

뒤에서 잡아 당기자 여자는 뒤로 자빠지면서 나에게 기대어 졌다.

나는 순간적으로 여자의 복부를 한대 치고는 어깨위에 여자를 들쳐 메고 산속으로

뛰어 들어 갔다. 지금은 사람이 안보이지만 길가라서 언제 사람이 지나갈지 모르기

때문이였다. 산속으로 조금 들어가니 연료가 기름과 가스로 바뀐 탓인지 나무가 너무

울창해서 마땅한 장소가 없다.

그렇게 두리번 거리는데 어깨위의 여자가 정신을 차리고 발버둥을 친다.

나는 여자를 약간 힘을 주어서 바닥에 내려 놓았다. 어차피 나무 때문에 어깨에 덜쳐

메고는 더 갈수도 없었다. 여자의 머리를 잡아 당기자 여자는 악을 쓰면서 반쯤 끌리면서

따라온다. 따라 오면서 계속 욕을 퍼 붓는다.

나는 못들은척 하고 여자를 끌고 조금 들어가니 울창한 나무 사이로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그리로 가 보니 누구의 무덤인지 모르지만 무덤 옆이였고 이정도의 공간이면 일을 치루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여자를 바닥에 팽겨치고 나도 가방을 내려 놓았다. 계속 여자는 욕을 하면서 나에게 달겨

들려고 하였고 여자의 힘이 보통이 아니다. 나는 어쩔수 없이 발을 뻗어 여자의 복부를

한대 차버렸다. 아이고 저놈이 사람 잡네, 라며 여자는 다시 넘어 졌고....,

"아줌마!서로 피곤하게 굴지 말고 간단히 이놈만 해결해 주면 나도 얼른 끝내고 가리다."

그렇게 말하면서 바지를 내렸다. 좆은 여전히 거대하게 선채로 껄떡 대고 있었다.

나는 내 좆을 한번 쓱 문지르며 "알았어 임마 조금만 참아, 지금 저 마음씨 좋은 아줌마가

해결해 주신대. 맞죠? 아줌마...."

여자는 본능적으로 몸을 웅크리며 입으론 계속 욕을 해 댄다. 그래도 안되자 이번엔 아줌마가

나의 다리를 잡고 사정을 한다. -이봐요, 총각 나는 집에 가면 남편도 있고 또 총각만한

아들도 있는 몸이요. 그러니 제발 이러지 말아요.-

"아줌마, 이놈만 그냥 해결해줘요, 서로 힘빼지 말고, 정 아줌마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아랫도리만 벗고 반듯이 누워만 있어요. 그럼 나 혼자서 이놈을 아줌마 보지에 넣고 해결

할테니....," 아줌마는 나에게 사정을 했다가 욕도 했다가 악을 부린다.

시간이 흐르는것을 느끼며 아줌마가 고분고분 할거란 기대를 버리고 완력으로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아줌마 상당히 미안한데 아줌마가 협조 안해 주신다니 힘으로 해결 해야 겠소, 한가지

난 아줌마와 감정은 없소. 일이 잘못 된거라면 이놈이 성이 이렇게 났을때 아줌마가 나한테

왔다는거요. 아니 그 이전에 나에겐 좆이 있고 아줌마 한테는 보지가 있다는 거요."

아줌만 몸을 더욱 웅크렸고 나는 아줌마 옷을 벗기려고 다가 가자 아줌마는 앉은 자세에서

나를 차려고 발을 올린다. 순간적으로 나는 그 발을 손으로 잡아올렸고 아줌마는 꺼꾸로

나한테 매달린 꼴이 되었다.

나머지 한쪽 다리도 잡고는 몸뻬 가랭이를 잡고 힘을 주자 아줌마 몸이 아래로 쏠렸고

바닥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아줌마의 몸뻬 잡았던 손이 바닥을 짚는 순간 몸뻬가 벗겨졌다.

몸뻬를 벗기니 짜리몽땅한 다리가 나왔고 더 우스운건 아줌마 속옷이 남자들의 사각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가족중 누가 입던건지 많이 낡아서 금방이라도 찢어질것 같았다.

치켜 세워진 다리는 사각팬티 사이로 보지가 보일듯 말듯 하였다.

다리가 땅에 내려지자 아줌마는 팬티를 꼭 잡고 있었다.

"아줌마가 순순히 해결해 주었으면 내가 아줌마를 때리지도 않았을거고 지금쯤 일이 끝나고

나는 이미 떠나고 없었을텐데......,"

내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자 아줌마는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아줌마는 이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몸을 잔득 웅크리고 팬티만 꼭 부여잡고 있다.

나는 시간을 더 이상 보내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며 "아줌마, 아줌마가 그렇게 고집을

부려도 나는 도저히 그냥은 못가겠어요. 이놈좀 보세요, 하고 싶어 죽겠다고 이 난리를

치는데 간단히 해결좀 하고 갑시다. 눈 딱 감고 한번만 반듯이 누워서 다리좀 벌려 주쇼."

그래도 여자는 꿈쩍을 안는다. 나는 여자의 두 다리를 잡고 꺼꾸로 치켜 들었다.

여자의 몸무게가 그다지 무겁지 않고 키도 작아서 번쩍 들린다.

여자를 몇번 그네 타듯이 흔들었고 여자는 순간 팬티에서 손을 떼었지만 팬티를 벗기려면

여자를 땅바닥에 내려 놓아야 했고 여자가 사지 팬티를 잡고 몸을 잔뜩 웅크린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나에게 당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이다. 눈을 보니 울고 있다.

아줌마의 목덜미를 발로 지긋이 밟았고 한손으론 허벅지를 몇대 내리 쳤다.

아줌마의 다리가 풀리는것 같은데 여전히 팬티를 잡고 있다. 팬티의 한쪽 가랭이를

잡고 당기니 예상했던대로 팬티가 쭉 찢어져 버렸다.

"아줌마 자꾸 그러면 저 몸뻬도 찢어 버릴거요. 그러면 아줌마 집까진 발가벗고 가야 할껄..,"

여자는 조금 놀라는듯 했다.

"아줌마가 그냥 쉽게 한번만 벌려 주면 윗도리는 벗기지 않으려 했는데 아줌마 젖통도 좀

봐야 겠어."

윗옷을 당기니 예상외로 여자는 쉽게 벗기는대로 가만히 있다.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이다. 만약 겉옷이 찢어지면 곤란할걸 아줌마는 생각 했다.

이제 아줌마는 옷이 거의다 벗겨 졌다. 팬티 한쪽 가랭이만 몸에 붙어 있었지만 이미 보지는

들어내 졌고 이젠 아줌마의 몸만 바로 하면 된다.

아줌마를 발로 툭 차서 반듯이 눕게 했지만 아줌마는 다리를 꼭 오므리고 있다.

"아줌마 조금 아파도 날 원망 마시오," 아줌마의 허벅지를 차버렸는데 아줌마가 피하다가

둔덕 부분이 제법 세게 차였다. 아줌마는 짧게 비명을 지르곤 쭉 뻗어 버렸다.

아줌마의 코에 얼굴을 대어 보니 숨을 쉬고 있다. 조금은 거친 숨을....,

아줌마를 반듯이 눕히고 다리를 벌렸다. 아줌마의 몸매는 길이나 넓이나 거의 비슷하다.

보지는 시커멓고 털이 아주 지저분하게 나 있다. 간밤에 보았던 새엄마의 보지와는

딴판이다. 보지를 살며시 벌려 보았다. 얼마를 안씻었는지 냄새가 진동 한다.

순간 구역질이 나오려 한다. "씨팔년 좀 씻고 살지...,속으로 생각 하며 좆을 툭 치며

"야, 너 오늘 지저분하고 늙은 보지지만 맛좀 보고 가자, 지금은 보지가 저것 밖에 없다."

그렇게 내 좆을 향해 중얼거리곤 아줌마의 배위에 올라탔다.

내가 올라타자 아줌마가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늦었다. 아줌마의 벌린 다리 사이로 내 두다리가

있었기에 아줌마는 다리를 오므릴수도 없다.

살며시 허리를 들고 좆을 보지 입구에 대고 밀어 넣기 시작했다.

여전히 뻑뻑하긴 했지만 마른보지 인데도 어제 새엄마의 보지보단 훨씬 수월하게 들어 간다.

내좆이 반쯤 들어갈 무렵 아줌마는 빼라며 고함을 지르며 손으로 내 등짝을 꼬집고 후빈다.

아픔을 느끼며 아줌마의 뺨을 때렸고 "아줌마 좀 가만히 있어요. 어차피 들어 갔는데 뭘...,"

-아파, 이놈아.., 아프단 말이야.- 여자는 아픔을 호소 했다. 나중에 많은 경험을 하고난뒤

안 사실이였지만 내 좆이 길이도 굵기도 너무 커서 젊은 여든 늙은 여자든 내 좆이 처음

들어가면 많이 아파 했다. 그만큼 내 좆이 크다는 사실을 한참 후에 알았다.

아줌마의 호소를 무시하고 좆질을 시작 했는데 너무 꽉 끼어서 보짓살이 따라 움직인다.

아줌마는 아파서 우는지 내한테 당하는게 억울해서 우는지 소리를 내서 울기 시작 한다.

나는 아줌마의 윗도리를 구겨서 아줌마 입을 막았다. 아줌마 보지에 좆질을 하면서 아줌마

냄새를 맡아 보니 결코 좋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 땀냄새와 찌린내가 난다.

그래도 그것도 보지라고 내 좆은 신이 났다.

아줌마는 내가 한참을 좆질을 해대자 조금은 잠잠해 졌고 내 좆이 조금 부드럽게 들락 거릴

즈음에 아줌마는 가쁜 숨을 쉬면서 나의 들을 꼭 쓸어 당기며 아랫도리를 조금씩 들썩 거린다.

이제 아줌마의 보지가 촉촉해 지기 시작 했고 좆은 수월하게 들락 거릴수 있게 되었다.

참으로 신기했다. 도저히 들어갈것 같지 않던 구멍이 좆이 들어가서 조금만 운동을 해 주면

쉽게 들락 거릴수 있도록 구멍이 벌어진다.

한참을 좆질을 하였지만 젖통은 손으로 만지기만 했을뿐 도저히 입으로 빨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줌마 이제 화가 좀 풀렸어요?" 내가 손으로 감고 있는 아줌마의 눈을

뜨게 하면서 물었다. -몰라, 이 나쁜놈...,-

한참을 더 좆질을 하고 나자 좆끝에서 이젠 싸야 겠다는 신호를 보내온다. 나의 허리가

바빠지려 할즈음 아줌마는 간밤에 새엄마가 나에게 했던 말을 똑 같이 한다.

-총각,안에는 하지마!!!- 하지만 난 그말을 무시하고 그냥 내 좆이 원하는대로 해 버렸다.

좆에서 물이 울컥울컥 보지속으로 뱉어 낸다. 아줌마는 내가 힘을 주어서 좆물을 뿌릴때

마다 몸을 부르르 떤다.

잠시후 보지에서 좆을 빼고 일어나 앉아서 담배를 한대 꺼내 물었다.

담배를 한모금 빨고 있는데 아줌마도 부시시 일어나 앉으며 -총각 나도 담배 한대 줘-

라며 나를 본다. 나는 담배를 한개피 주면서 "좆같은년 담배 때문에 이렇게 당하고도

담배를 달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 하며 "아줌마 미안하게 되었수" 라며 약간은 빈정

거리는 말투로 말을 건냈다. 이때부터 지금 까지 일단 먹은 여자는 맨맨하게 보였다.

아줌마는 말없이 담배만 피우고 있다. 보지에는 내가 싸 넣어준 좆물이 흐르고 있어도

닦을 생각도 않는다. 보지에서 좆물이 흐르는걸 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하지만 원래도

보지가 지저분 했는데 물까지 흐르고 있으니 보기가 별로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담배를 다 피운 아줌마가 불쑥 -총각 같은 건실한 청년이

나같은 늙다리가 뭐가 좋다고 이런 짓을 하누?- 라며 나를 쳐다 본다. 이 마줌마 나하고

한판 하고 나더니 옷을 모두 벗고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솔직히 아줌마가 좋다기 보단 갑자기 좆이 꼴리는데 어디 여자가 있어야죠? 그런데 아줌마가

밭에서 일하는걸 보고 사실 처음부터 어떻게 해결좀 할려고 일부러 밭가에 앉아 있었어요.

하여간 미안해요. 그런데 아줌마는 집이 어디고 가족은 어떻게 되요?"

-집은 요 넘어 동네고 신랑이 있고 아들둘에 딸이 하나 있는데 큰아들은 군에 가 있고..,

작은 아들과 딸은 읍내 농공단지에 있는 공장에 다녀요.-

나는 아줌마를 보고 있으니 지금 서울로 가면 언제 다시 여자 맛을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원도 없이 하고 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너무 지저분해서 대충 물로

딱기라도 하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까는 내 좆이 너무 급해서 대충 했는데

어느정도 진정이 되고 나니 보지가 너무 지저분 하다.

"아줌마 이 근처에 개울 없어요?" -개울은 왜?- "좀 씻으려고요." -개울은 좀 멀고 요위로

조금 올라 가면 조그만 웅덩이가 있는데 나도 밭에서 일하다 더우면 가서 세수도 하고

마시기도 하지.- 나는 아줌마의 몸뻬와 윗옷을 챙겨들고 내 가방을 메고는 "아줌마 같이

갑시다." 하면서 아줌마를 일으켜 세우려 하자 아줌마는 -옷을 줘야지...그리고 총각도

바지를 입고..,- 그리곤 자기 팬티 찢어진 조각 하나를 나를 준다. 조각을 받아 보니

팬티도 얼마나 오랫동안 갈아 입지 않았는지 누렇다.

"옷은 아직 입지 말고 그냥 앞장 서요. 가서 대충 씻고 한번더 합시다 이놈이 아직 성에

차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나는 내 좆을 손으로 가르켰다. -그렇게 하고도 또해? 이제 그만해. 한번 당한것도

집에 가서 영감얼굴 어떻게 볼까 지금 걱정이 되서 죽겠구먼...,-

"아줌마 하고나면 표가 나요?" -표는 안나지만 그래도 양심이 있는데..,-

"그럼 됬어요. 어차피 한번한거 아까는 아줌마가 맞아 가면서 억지로 한거고 이번엔 아줌마도

즐기고 나도 기분 좋게 한번더 합시다."

-총각 나이도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왜그리 밝히누? 그냥 이걸로 끝내고 가요, 나도

없던걸로 할테니...,- 아줌마가 계속 나를 달래려 하자 내가 짜증을 내며 큰소리를 쳤다.

"아따, 그아줌마 말 되럽게 많네. 내가 아줌마 보지에 한번 억지로 쑤셔서 조금 미안한

마음에 제대로 한번 서비스 해 줄려고 하는데...., 아줌마 보지는 이미 할만큼 한 보지라

더이상 닳지도 않을거고 표도 안난다면서 어차피 한번 한거 한번더 한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닌데 튕기긴...., 따라 오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요."

나는 옷가지를 들고 앞장서서 웅덩이가 있다는 곳으로 걸어 갔다. 아무리 다 늙은 여자라도

옷을 발가벗고 집에 까지 가지는 못하리라 생각 했기 때문이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아줌마는 어쩔수 없이 나를 따라 온다. 나는 손을 뻗어서 아줌마의

손을 잡아 당겨 주었고 2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웅덩이가 있었다. 주위에는 나무가 많고

마땅히 할만한 장소가 보이지 않아서 아줌마에게 다시 물었다.

"아줌마, 여기서 하기는 장소가 별론데 이 주위에 좋은 장소 없어요?" 아줌마가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재차 물었고 아줌마는 손으로 반대편 아랫쪽을 가르키며. -저기 가면 내가 잠시

일하다가 여기 와서 물먹고 쉬는곳이 있긴헌데....,-

나는 아줌마가 가르키는 곳으로 가봤다. 하지만 찿지 못했고 다시 올라와서 재차 물으니

아줌마가 앞장서서 간다. 아마 옷을 벗고 서 있는것 보다 그편이 났다고 생각 했는 모양

이다. 조금 내려 가니 나무로 가려진 곳을 헤집고 들어가니 조그만 공간에 가마니도 깔아

놓고 위는 비를 피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도록 위장이 되어 있다.

"여기는 뭐 하는 곳이요?" -여름으로 일이 많을때는 점심을 여기서 먹기도 하고 잠깐 눈도

붙이고 가곤 하는 곳이지.- "누가 만들었어요?" -내가..., 잠깐 이라도 잠을 자는데 혹시

총각처럼 나쁜 사람이 올수도 있고 또 여름으로 소나기가 오기도 하고...,-

"이곳을 누가 또 아는 사람이 있어요?" -아마 아무도 모를거야. 지난달에 만들었거든.

비가 많이 오다가 잠시 개였을때...," 그곳은 아줌마의 솜씨라고 밑기지 않을만큼 제법

잘 만들어져 있었다. 나는 아줌마를 안으로 들어가게 하고는 그속에 있던 주전자를 들고

웅덩이로 갔다. -총각 옷은 주고 가야지.- 아줌마는 옷을 주고 가라고 했지만 나는

"내가 바보요? 옷을 주면 아줌마는 달아 날텐데....., 나는 아줌마를 그속에 있게 한뒤

웅덩이로 가서 내 가방속에 있는 수건에 물을 흥건히 뭍히고 또 주전자에도 물을 가득

채워서 아줌마가 있는곳으로 내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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