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다른 세상으로의 여행 12부 (2002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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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으로의 여행 12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11. 괴물들의 복수
괴물들을 물리쳤지만 우리쪽의 피해도 엄청났다. 명희는 심하게 얻어멎고 강간을 당한탓에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고, 경숙이 아줌마도 괴물들에게 강간을 당한 후유증이 나타났다. 그리고
지연이는 괴물들에게 얻어맞은 자국이 부어올라 눈을 제대로 뜨지못하고...누워 있었다..
모두들 만신창이가 된 모습이었다...
그래도 간신히 남아있는 사람은 나와 선영이, 그리고 지영,상희 뿐이었다.
일행중 절반이 부상을 당해서 기동력이 매우 약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놈들이 다시 언제 쳐들어 올지 모르기에 바로 자리를 옮겨야만 했다. 고민을 하던...나는 결국..자리를 옮겨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부상을 당한 사람도...사람이지만...이렇게 있다간..녀석들의 습격을 한번만..더받으면..모두가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움직여..싸울 수 있는 인력이 한정되어 있어..결국..그런 결정을
내려야만 한것이었다.....
[김동하] 아무리 생각해도..무리겠지만..자리를 옮겨야 할것 같아.
[이상희] 미쳤어? 이렇게 부상당한 사람을 데리고 어디로 간단말야?
[김선영] 그래..지금 명희는 움직일 수도 없잖아..??
하지만.지영이는 내생각과 같았다..이쁜것....이럴땐..낭군을 도와주는 군...그래..결심했어..넌...내꺼야...흡..
[정지영]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그넘들이 또 언제올지 모르는데..가만히 여기에서 있잖말야? 그리고...지금..우린...숫적으로 불리해...
[김동하] 그래..우린...자리를 옮겨야돼...좀더...안전한 곳으로 가야만해...
그러나 상희는 강경했다..
[이상희] 안돼..저들을 간호해야돼..명희가 위험해..그리고 지연이 상태도 안좋고..아줌마도..
[김선영] 조금만 더 있다가 옮기는 건...어떨까?
[김동하] 이렇게..우물쭈물 하고 있을 틈이 없어..이렇게...지체하고 있다간..놈들이 다시 나타날꺼야..
[이상희] 안돼...갈려면...오빠나가..나는 남겠어..
[김선영] 상희야..
[이상희] 위험한건 나도알아..하지만..어쩔 수 없잖아? 나는 남을꺼야..
[김선영] 상희니가..남으면..나도....남을꺼야..
[정지영] 허어..심파극하고 있네..야 이년들아..정신차려...가야 한단말야..
[이상희] 뭐? 이년? 이쌍년이 말 다했어?
[정지영] 뭐? 쌍년? 이것이..??
가관이다...그들은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져...망말까지..하고 있었다....체면도...없었다...
[김동하] 아...그만...조용히들 해.
순간 언쟁을 벌이던 나머지 사람들이 침묵했다.
[김동하] ....조금만 더 있는다...
[정지영] 오빠아..
[김동하] 음..조금만 더있다가 이동한다. 조금만이야..
[김선영] 알았어...
[김동하] 음..그리고 선영아..
[김선영] 왜?
[김동하] 잠깐 나좀 보자..
[김선영] 응..
[김동하] 그리고...상희와 지영이는 나머지 사람들 간호 좀 하고 있어..우린..먹을 걸 구해올께..
[정지영] 내가 같이 갈께..
[김동하] 아냐..선영이와 같이 갔다 올께..그럼..
[정지영] 칫..
지영이와 상희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움막속으로 들어갔다. 동하는 선영이와 움막을 조금 벗어난곳으로 나왔다.
[김선영] 아직..위험한데..이렇게 나와도 돼?
[김동하] ....
[김선영] 오빠아..흡..
갑자기 선영이의 입에 키스를 퍼부우면서 선영이를 쓰러뜨렸다.
[김선영] 오빠아..읍..왜..이래...
[김동하] 음..음..아까..다..못했잖아.
[김선영] 오빠아...음...오...음..
동하의 거친 손길에 선영이의 팬티는 벗겨져서 발끝에 매달렸다.팬티가 벗겨지자 마자 동하는 발기한 거대물을 선영이의 몸속에 들이 밀었다.
[김선영] 흑..아파..갑자기..밀고 들어오면 어떻게..아..쓰라려..
[김동하] 참을 수 ...없어..
[김선영] 으..음...
동하는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격렬한 허리운동을 해댔다. 어떻게..그들이 움직였는지...바닥에서 모래먼지가 일어날 정도였다. 선영이는 거칠게 들어오는 동하의 몸에서 이상한 느낌을
가졌다. 무언가..따끔하면서..쾌감이 있는것이었다..그것은 동하의 물건이 몸속에 들어올때 느낌이 강하게 와닿았다.
질안에 무언가 있는것 같은 느낌..그렇다. 선영이도 예전에 괴물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었다. 선영이는 그것을 잊고 있었다. 집단 강간을 당한 여자들에게는 아기 괴물들이 나왔었지만, 선영이에게는
아직..그런것들이 나오지 않았었다..그러면..아직..아...괴물들이 몸속에 있다는 것일까?
동하는 마치 몇년이나..여자를 보지 못한..사람처럼..집요하게..선영이를 괴롭혔다....선영이는 연속하여...밀고 들어오는 동하의 몸을 받아내며...점점..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이런게..
섹스로구나....선영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진정한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있었다....
조여주는 맛이 일품인 선영이의 질구는 동하의 거대물을 받아들이고...행위를 하는데..아무런 무리가 없었다..동하는 선영이와 섹스를 하면서...경숙이 아줌마가..했던 말이 기억이 났다...
이곳에서..벗어나는 것이 어려울것 이다...그렇담..이곳에서 자손을 번식하고..살아야 한다...결국..여자들은..자신들이 원하지 않지만..하나뿐인..남자인 동하와 섹스를 해야하고...그의 자식을
출산해야 한다..
그리고..다시 이세상에..사람들이 살게 되는 것이다..
아담과 이브...와 같이..그들은..새로운 세계에..떨어진..창조물인것이었다...그러나..아담과 이브와 같은 시대인 최초엔...남녀..단 둘뿐이었지만...지금은..남자..하나에..여자가 여섯명이나 된다.
태어나는 자식들은..각각..어머니는 달라도....아버지는 하나...결국..모두가 한식구가 되는 것이다...
태어난 자식들은...또다시..서로 섹스를 하고....임신을 한..딸들은...손자, 손녀들을 출산하게 되고..그 손녀와 손자들이..관계하여...다시 증손자와..증손녀를 낳고......
그렇게..시작이 되는 거였다.....
[김동하] 우흡..
[김선영] 아..
동하의 거친 몸짓이 경직되어 갔다..선영이의 몸속으로 뜨거움이 가득차 올랐다..
[김선영] 헉.. 오빠아..
동하의 돌기물이 꿈틀거리며..많은 양의 정액을 선영이의 몸속에..뿌려놓았다...짧은 쾌감의 순간이 지나고 동하는 선영이의 몸위로 풀썩..쓰러졌다.
난..사정을 하고 난 다음에도...선영이의 몸에서 물건을 빼지 않고..그대로 있었다..그리고..누워서..선영이의 얼굴을 스다듬었다.....선영이는 눈을 감고..내가 스다듬는 손을 느끼고 있었다..
선영이의 얼굴을 스다듬던..난...다시..조금씩..손을 아래로 내리면서....선영이의 가슴을 만졌다...
부드러운 살결...선영이의 봉긋한 젖가슴이 기분좋게 느껴졌다..
난..선영이의 젖가슴을 만지면서..유두를 만지작 거렸다...말랑말랑한 젤리처럼..선영이의 유두는 부드러웠다...내가 유두를 자극하자...선영이가 몸을 꿈틀거렸다...
[김선영] 아음..오빠....왜이래?
난...다시..아랫도리가....부풀어 오름을 느꼈다.......다시 경직되어 빳빳해진..아랫도리....난..삽입한채로..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김선영] 어머..오빠...또?
[김동하] 후훗...
[김선영] 얄미워....음...
난..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했다...선영이는 내 몸아래에서 아래위로 흔들리며....쾌감을 느끼고 있었다...선영이의 다리가..내 허리를 감싸고 들어왔다...좀더 깊은 결합감....
그리고...다시 한번....나의 아랫도리의 민감해진 중심부에서는 정액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토해내고 있었다...
[김선영] 아흐....
난..한방울의 정액이라도..선영이의 몸에 더..밀어 넣으려고...더욱더 깊숙이..선영이의 몸속에 물건을 밀어넣었다...그바람에..선영이는 상당한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짧은 순간의 사정이
끝나고...난...그제서야..선영이의 몸에서..이제 서서히..사그러 들고 있는...물건을 빼내었다...
그리고...선영이의 입술에...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김동하] 고마워..
[김선영] ...미워..그래서..나와 같이 가자고 그랬구나.??
[김동하] 하하..그래...자아..일어나서 먹을걸 구해보자구..
[김선영] 응..
그리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자리에서 일어난..나와 선영이는 일어나서 먹을것을 구하러 다녔다.
격렬하게 목숨을 걸고..싸운뒤에는 이상하리 만큼...성욕이 솟아 오른다...격한 몸놀림 후에도...역시..성적인 욕구가..온통 머리속을 지배하게 된다..동하는 좀전의 격한 싸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선영이와의 섹스를 통하여...해소하려..했다...
동하의 의도를 모를리 없는 선영이는 그래도..싫지는 않은듯..동하를 따라왔던 것이었다....
만약..이곳에서..오래도록 산다면...선영이는 몇번째 마누라가 되는거지?
난 지영이를 맘에 두고 있는데...과연...다른 여자얘들이 가만히 있을까? 밤마다..저희들이..같이 자겠다고..싸우면..어쩌지? 제기..그땐..나무토막..몇개..만들어 줘야 되겠구먼..자위기구로
사용하라고...쩝....
나와 선영이는 나무가지에 열려있는 과일들을 열심히..따서는 바구니에 담았다....
선영이와 난....일행들이 먹을 과일들을 한가득 따서는 움막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때..움막에서는 또다시...치열한 괴물들과의 전투가 있었다.
과일 바구니를 가득 들로..움막으로 돌아 온 동하와 선영이는 엉망이된 움막을 보고 기겁을 하며달려갔다.
움막 주변은 아수라장이었고, 군데군데 괴물들의 시체와...여자들의 시체가..늘려 있었다.
[김선영] 헉..
경숙이 아줌마는 질구가....크게.....훼손되어....있었고...날카로운..칼날에..의해...질구가 찢겨져 있었다....그리고..사타구니 부분이..난자되어..너덜너덜 해져 있었다...경숙이 아줌마는 눈을
뜬채로 고통스럽게..얼굴이 일그러져..죽어있었다...괴물들이 돌아와...경숙이 아줌마를 강간하고...날카로운 것으로...아랫도리를 난자한것..같았다...
지연이도 시체가 되어 선영이와 동하를 맞이했다.
지연이 역시..경숙이 아줌마와 마찬가지로..아랫도리가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지연이도...괴물들에게..보복성 강간을 당한듯...보였다...그리고..지연이의 아랫도리 부근에는 지연이의
몸에서 흘러나온..피를 밟아...어지럽혀 있는....자그마한..발자국들이....많았다..그건..경숙이 아줌마도 마찬가지 였다...
아마..괴물들은..경숙이 아줌마와..지연이를 강간하고...태어날 새끼들을 기다렸다가.....새끼들이 태어나자...두사람을 죽인것 같았다....
나쁜놈들...
부상당한..명희도 죽어있었다. 명희는 무언가에 짖눌린듯..납작하게 깔려 있었다. 온몸이 터져서...형체를 겨우 알아 볼 수 있었다...명희는 강간을 당한것 같아 보이진 않았다...
그리고...움막주변엔...다섯구의 괴물 시체가 보였다...아마..상희와 지영이가..격렬한 반항을 한..흔적이었을 것이다...움막주변엔..괴물들이 흘린피와...여자들이 흘린 피로..섞여....난장판이었다..
그런데...상희와 지영이가 보이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주검으로 발견이 되었는데...그나마 멀쩡하던..상희와 지영이가..어디로 간걸까?
[김선영] 어떻게 된거지? 우리가..잠깐..자리를 비운사이에....어떻게...이럴 수가 있어?
[김동하] 이..런..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서 흐느끼기 시작했다...충격적인 광경을 보고..당황한 모양이었다..
[김선영] 흑..오빠..말이 맞았어...놈들이 다시와서..복수 한거야...어떻게해? 흑...
[김동하] 빨리..떠났어야..했는데....
[김선영] 흑..흑..오빠..말을 들을껄..미안해..오빠..괜히..고집을 부려서...
[김동하] 아냐..괜찮아...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우리가 있었어도....그들은...죽었을지..몰라...
[김선영] 흑...그럴까? 그런데..상희와 지영이는 어디 간거지?
[김동하] 그래..상희와 지영이가 보이지 않는구나..
[김선영] 혹시..걔들두..??
[김동하] 아닐꺼야...괴물들은..그렇게 영리하지 않은거..같아...
[김선영] 그럼...어디간거지?
[김동하] 아마..괴물들에게 쫒겨서..어디론가..간걸지도 몰라...아님..어딘가에..숨어 있던가..하여튼..찾아보자..
[김선영] 응..
동하와 선영이는 곧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된것일까? 대대적인 살육을 감행한 괴물들..그런데..과연..상희와 지영이...그둘은 살아남았을까?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11. 괴물들의 복수
괴물들을 물리쳤지만 우리쪽의 피해도 엄청났다. 명희는 심하게 얻어멎고 강간을 당한탓에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고, 경숙이 아줌마도 괴물들에게 강간을 당한 후유증이 나타났다. 그리고
지연이는 괴물들에게 얻어맞은 자국이 부어올라 눈을 제대로 뜨지못하고...누워 있었다..
모두들 만신창이가 된 모습이었다...
그래도 간신히 남아있는 사람은 나와 선영이, 그리고 지영,상희 뿐이었다.
일행중 절반이 부상을 당해서 기동력이 매우 약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놈들이 다시 언제 쳐들어 올지 모르기에 바로 자리를 옮겨야만 했다. 고민을 하던...나는 결국..자리를 옮겨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부상을 당한 사람도...사람이지만...이렇게 있다간..녀석들의 습격을 한번만..더받으면..모두가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움직여..싸울 수 있는 인력이 한정되어 있어..결국..그런 결정을
내려야만 한것이었다.....
[김동하] 아무리 생각해도..무리겠지만..자리를 옮겨야 할것 같아.
[이상희] 미쳤어? 이렇게 부상당한 사람을 데리고 어디로 간단말야?
[김선영] 그래..지금 명희는 움직일 수도 없잖아..??
하지만.지영이는 내생각과 같았다..이쁜것....이럴땐..낭군을 도와주는 군...그래..결심했어..넌...내꺼야...흡..
[정지영]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그넘들이 또 언제올지 모르는데..가만히 여기에서 있잖말야? 그리고...지금..우린...숫적으로 불리해...
[김동하] 그래..우린...자리를 옮겨야돼...좀더...안전한 곳으로 가야만해...
그러나 상희는 강경했다..
[이상희] 안돼..저들을 간호해야돼..명희가 위험해..그리고 지연이 상태도 안좋고..아줌마도..
[김선영] 조금만 더 있다가 옮기는 건...어떨까?
[김동하] 이렇게..우물쭈물 하고 있을 틈이 없어..이렇게...지체하고 있다간..놈들이 다시 나타날꺼야..
[이상희] 안돼...갈려면...오빠나가..나는 남겠어..
[김선영] 상희야..
[이상희] 위험한건 나도알아..하지만..어쩔 수 없잖아? 나는 남을꺼야..
[김선영] 상희니가..남으면..나도....남을꺼야..
[정지영] 허어..심파극하고 있네..야 이년들아..정신차려...가야 한단말야..
[이상희] 뭐? 이년? 이쌍년이 말 다했어?
[정지영] 뭐? 쌍년? 이것이..??
가관이다...그들은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져...망말까지..하고 있었다....체면도...없었다...
[김동하] 아...그만...조용히들 해.
순간 언쟁을 벌이던 나머지 사람들이 침묵했다.
[김동하] ....조금만 더 있는다...
[정지영] 오빠아..
[김동하] 음..조금만 더있다가 이동한다. 조금만이야..
[김선영] 알았어...
[김동하] 음..그리고 선영아..
[김선영] 왜?
[김동하] 잠깐 나좀 보자..
[김선영] 응..
[김동하] 그리고...상희와 지영이는 나머지 사람들 간호 좀 하고 있어..우린..먹을 걸 구해올께..
[정지영] 내가 같이 갈께..
[김동하] 아냐..선영이와 같이 갔다 올께..그럼..
[정지영] 칫..
지영이와 상희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움막속으로 들어갔다. 동하는 선영이와 움막을 조금 벗어난곳으로 나왔다.
[김선영] 아직..위험한데..이렇게 나와도 돼?
[김동하] ....
[김선영] 오빠아..흡..
갑자기 선영이의 입에 키스를 퍼부우면서 선영이를 쓰러뜨렸다.
[김선영] 오빠아..읍..왜..이래...
[김동하] 음..음..아까..다..못했잖아.
[김선영] 오빠아...음...오...음..
동하의 거친 손길에 선영이의 팬티는 벗겨져서 발끝에 매달렸다.팬티가 벗겨지자 마자 동하는 발기한 거대물을 선영이의 몸속에 들이 밀었다.
[김선영] 흑..아파..갑자기..밀고 들어오면 어떻게..아..쓰라려..
[김동하] 참을 수 ...없어..
[김선영] 으..음...
동하는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격렬한 허리운동을 해댔다. 어떻게..그들이 움직였는지...바닥에서 모래먼지가 일어날 정도였다. 선영이는 거칠게 들어오는 동하의 몸에서 이상한 느낌을
가졌다. 무언가..따끔하면서..쾌감이 있는것이었다..그것은 동하의 물건이 몸속에 들어올때 느낌이 강하게 와닿았다.
질안에 무언가 있는것 같은 느낌..그렇다. 선영이도 예전에 괴물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었다. 선영이는 그것을 잊고 있었다. 집단 강간을 당한 여자들에게는 아기 괴물들이 나왔었지만, 선영이에게는
아직..그런것들이 나오지 않았었다..그러면..아직..아...괴물들이 몸속에 있다는 것일까?
동하는 마치 몇년이나..여자를 보지 못한..사람처럼..집요하게..선영이를 괴롭혔다....선영이는 연속하여...밀고 들어오는 동하의 몸을 받아내며...점점..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이런게..
섹스로구나....선영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진정한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있었다....
조여주는 맛이 일품인 선영이의 질구는 동하의 거대물을 받아들이고...행위를 하는데..아무런 무리가 없었다..동하는 선영이와 섹스를 하면서...경숙이 아줌마가..했던 말이 기억이 났다...
이곳에서..벗어나는 것이 어려울것 이다...그렇담..이곳에서 자손을 번식하고..살아야 한다...결국..여자들은..자신들이 원하지 않지만..하나뿐인..남자인 동하와 섹스를 해야하고...그의 자식을
출산해야 한다..
그리고..다시 이세상에..사람들이 살게 되는 것이다..
아담과 이브...와 같이..그들은..새로운 세계에..떨어진..창조물인것이었다...그러나..아담과 이브와 같은 시대인 최초엔...남녀..단 둘뿐이었지만...지금은..남자..하나에..여자가 여섯명이나 된다.
태어나는 자식들은..각각..어머니는 달라도....아버지는 하나...결국..모두가 한식구가 되는 것이다...
태어난 자식들은...또다시..서로 섹스를 하고....임신을 한..딸들은...손자, 손녀들을 출산하게 되고..그 손녀와 손자들이..관계하여...다시 증손자와..증손녀를 낳고......
그렇게..시작이 되는 거였다.....
[김동하] 우흡..
[김선영] 아..
동하의 거친 몸짓이 경직되어 갔다..선영이의 몸속으로 뜨거움이 가득차 올랐다..
[김선영] 헉.. 오빠아..
동하의 돌기물이 꿈틀거리며..많은 양의 정액을 선영이의 몸속에..뿌려놓았다...짧은 쾌감의 순간이 지나고 동하는 선영이의 몸위로 풀썩..쓰러졌다.
난..사정을 하고 난 다음에도...선영이의 몸에서 물건을 빼지 않고..그대로 있었다..그리고..누워서..선영이의 얼굴을 스다듬었다.....선영이는 눈을 감고..내가 스다듬는 손을 느끼고 있었다..
선영이의 얼굴을 스다듬던..난...다시..조금씩..손을 아래로 내리면서....선영이의 가슴을 만졌다...
부드러운 살결...선영이의 봉긋한 젖가슴이 기분좋게 느껴졌다..
난..선영이의 젖가슴을 만지면서..유두를 만지작 거렸다...말랑말랑한 젤리처럼..선영이의 유두는 부드러웠다...내가 유두를 자극하자...선영이가 몸을 꿈틀거렸다...
[김선영] 아음..오빠....왜이래?
난...다시..아랫도리가....부풀어 오름을 느꼈다.......다시 경직되어 빳빳해진..아랫도리....난..삽입한채로..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김선영] 어머..오빠...또?
[김동하] 후훗...
[김선영] 얄미워....음...
난..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했다...선영이는 내 몸아래에서 아래위로 흔들리며....쾌감을 느끼고 있었다...선영이의 다리가..내 허리를 감싸고 들어왔다...좀더 깊은 결합감....
그리고...다시 한번....나의 아랫도리의 민감해진 중심부에서는 정액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토해내고 있었다...
[김선영] 아흐....
난..한방울의 정액이라도..선영이의 몸에 더..밀어 넣으려고...더욱더 깊숙이..선영이의 몸속에 물건을 밀어넣었다...그바람에..선영이는 상당한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짧은 순간의 사정이
끝나고...난...그제서야..선영이의 몸에서..이제 서서히..사그러 들고 있는...물건을 빼내었다...
그리고...선영이의 입술에...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김동하] 고마워..
[김선영] ...미워..그래서..나와 같이 가자고 그랬구나.??
[김동하] 하하..그래...자아..일어나서 먹을걸 구해보자구..
[김선영] 응..
그리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자리에서 일어난..나와 선영이는 일어나서 먹을것을 구하러 다녔다.
격렬하게 목숨을 걸고..싸운뒤에는 이상하리 만큼...성욕이 솟아 오른다...격한 몸놀림 후에도...역시..성적인 욕구가..온통 머리속을 지배하게 된다..동하는 좀전의 격한 싸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선영이와의 섹스를 통하여...해소하려..했다...
동하의 의도를 모를리 없는 선영이는 그래도..싫지는 않은듯..동하를 따라왔던 것이었다....
만약..이곳에서..오래도록 산다면...선영이는 몇번째 마누라가 되는거지?
난 지영이를 맘에 두고 있는데...과연...다른 여자얘들이 가만히 있을까? 밤마다..저희들이..같이 자겠다고..싸우면..어쩌지? 제기..그땐..나무토막..몇개..만들어 줘야 되겠구먼..자위기구로
사용하라고...쩝....
나와 선영이는 나무가지에 열려있는 과일들을 열심히..따서는 바구니에 담았다....
선영이와 난....일행들이 먹을 과일들을 한가득 따서는 움막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때..움막에서는 또다시...치열한 괴물들과의 전투가 있었다.
과일 바구니를 가득 들로..움막으로 돌아 온 동하와 선영이는 엉망이된 움막을 보고 기겁을 하며달려갔다.
움막 주변은 아수라장이었고, 군데군데 괴물들의 시체와...여자들의 시체가..늘려 있었다.
[김선영] 헉..
경숙이 아줌마는 질구가....크게.....훼손되어....있었고...날카로운..칼날에..의해...질구가 찢겨져 있었다....그리고..사타구니 부분이..난자되어..너덜너덜 해져 있었다...경숙이 아줌마는 눈을
뜬채로 고통스럽게..얼굴이 일그러져..죽어있었다...괴물들이 돌아와...경숙이 아줌마를 강간하고...날카로운 것으로...아랫도리를 난자한것..같았다...
지연이도 시체가 되어 선영이와 동하를 맞이했다.
지연이 역시..경숙이 아줌마와 마찬가지로..아랫도리가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지연이도...괴물들에게..보복성 강간을 당한듯...보였다...그리고..지연이의 아랫도리 부근에는 지연이의
몸에서 흘러나온..피를 밟아...어지럽혀 있는....자그마한..발자국들이....많았다..그건..경숙이 아줌마도 마찬가지 였다...
아마..괴물들은..경숙이 아줌마와..지연이를 강간하고...태어날 새끼들을 기다렸다가.....새끼들이 태어나자...두사람을 죽인것 같았다....
나쁜놈들...
부상당한..명희도 죽어있었다. 명희는 무언가에 짖눌린듯..납작하게 깔려 있었다. 온몸이 터져서...형체를 겨우 알아 볼 수 있었다...명희는 강간을 당한것 같아 보이진 않았다...
그리고...움막주변엔...다섯구의 괴물 시체가 보였다...아마..상희와 지영이가..격렬한 반항을 한..흔적이었을 것이다...움막주변엔..괴물들이 흘린피와...여자들이 흘린 피로..섞여....난장판이었다..
그런데...상희와 지영이가 보이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주검으로 발견이 되었는데...그나마 멀쩡하던..상희와 지영이가..어디로 간걸까?
[김선영] 어떻게 된거지? 우리가..잠깐..자리를 비운사이에....어떻게...이럴 수가 있어?
[김동하] 이..런..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서 흐느끼기 시작했다...충격적인 광경을 보고..당황한 모양이었다..
[김선영] 흑..오빠..말이 맞았어...놈들이 다시와서..복수 한거야...어떻게해? 흑...
[김동하] 빨리..떠났어야..했는데....
[김선영] 흑..흑..오빠..말을 들을껄..미안해..오빠..괜히..고집을 부려서...
[김동하] 아냐..괜찮아...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우리가 있었어도....그들은...죽었을지..몰라...
[김선영] 흑...그럴까? 그런데..상희와 지영이는 어디 간거지?
[김동하] 그래..상희와 지영이가 보이지 않는구나..
[김선영] 혹시..걔들두..??
[김동하] 아닐꺼야...괴물들은..그렇게 영리하지 않은거..같아...
[김선영] 그럼...어디간거지?
[김동하] 아마..괴물들에게 쫒겨서..어디론가..간걸지도 몰라...아님..어딘가에..숨어 있던가..하여튼..찾아보자..
[김선영] 응..
동하와 선영이는 곧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된것일까? 대대적인 살육을 감행한 괴물들..그런데..과연..상희와 지영이...그둘은 살아남았을까?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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